저에게 관심을 가져준 여러분들에게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김영미님의 이 말씀은, 저에게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심령이 말씀으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을 따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말씀이 없는 것을 모르고,
자기에게서 나타난 허물과 연약함을 붙들고 고통합니다.
그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데.."
"정확한 말씀을 알고, 발견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그 마음이 돌이켜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제, 저도 하나님 앞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 믿음은 자신을 속이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믿게 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인생의 참의미가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