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원받은지 얼마안?지만 주님안에 함께하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지금제삶은 매일 행복과 웃음이넘치는 천국이랄까요 여러분도 그러시죠?사실 전 구원을받기까지 정말 파란만장한 사고뭉치였었는데.....싸움질 음주 흡연 ..가출은물런이고 하하 그밖에...^^하지만 그땐 오직 내위주로 세상에 내가 정말 강하다고 믿었는데 나보다 아니 저랑 비교 되지도 않는 엄청난 분이 계시더라구요..그분이 저구원하실려구 절 방황하고 세상에 온갖쓴맛과 차가움을 주셨구나 하구 지금 전 생각해요 만일 내가 평탄하구 쉬운길만 걸어왔다면 아마 하느님을 발견못하고 종교속에 숨어 있는 거짓 믿음과마귀꾐에..계속 빠져있었을꺼라 생각해요 ...?!말이 안맞네 ..어쨋든 힘들고 정말 지겨울정도로 싫었던 방황이 끝나고 이제전 다음주 수능시험을 칩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어디로 가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두렵지않아요 이젠...세상누구보다 든든한 ...우주를만드신 분이 바로 제 빽!!이라서...하하 여러분도 그러시죠?참!이말할려구한게 아닌데....저기 부산에 사는 구원받은 형제 자매님들 ..학생도 좋구 대학생도 좋구 부산에서 저희끼리 뭉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것같아요 ..우리끼리 뭉쳐서 복음도 전하고 어울리기도하고 ..굳이 수련회가아니라도..그랬으면 좋겠네요 사실 제가다니는 부산 중앙 침례교회도 학생이 많이없어 외로워요..하하아니 외롭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글보시는 학생 여러분 ......우리 기도합시다 부산에 우리기쁜소식 선교회 에서활동할수있는 학생단체가 많이 생기게 해달라구 ..혹시 또 그런 학생단체가 저희선교회에있으면 저에게 좀알려주세요 ..전 이렇게 어설픈 글만 올리지만 하느님께서 모두 알아서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부산에사시는 학생여러분 우리도 뭉쳐서 복음도 전하고 좋은 활동 많이 하시고싶지않으세요?우리가 바라기만하면 이루어주시는 주님께 다같이 기도 해요 ...벌써 학생끼리 뭉쳤다구요?어디에요? 저좀...끼워주세요....!!^^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