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분인지요
나보기에 좋은것만 받아들인다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이곳에서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다니는교회에서
교회를 위해서 양말을 팔고 있는 자매님을
전 판단할수 없었습니다.
난 그런 방법으로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절 드리지못했기때문입니다.
자매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바울은 판단받는것이
작은일이라며 나도날 판단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귀글을 올린분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영광을 돌렸는지요
눈썰매장을 만드는 많은형제님을 과연 판단할수 있습니까?
주님은 외모로 사람을 보시지않습니다.
그리고 설령 모세가 구스여인을 취했더라도 하나님은
잘못한 모세를 징계한것이 아니라 미리암을 징계해서
문둥병이 들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주님이 세우신종이란 사실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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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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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 들어가서 보니 대덕수양관에 눈썰매장을 만든다고 하던데 왜 그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그게 복음의 일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교회도 일반교회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어쩔땐 우리교회가 독단적으로 하는것 같아 저뿐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하던데 그렇게 독단적인 것이 믿음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