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2:24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
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형제님 이 말씀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저도 때때로 어려운일을 당하면 하나님이 원망이되고 고통스러워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게 고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고통은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만나는 계기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서 벗어나면 인생 채찍으로 돌이켜서 우리가 늘 주님의 은혜안에 머물도록 붙들고 계십니다.
램애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
시로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형제님께서 하나님의 본심을 깨달으신 다면 정말 한 없는 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감사하고 감격해하며 그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시게 되실겁니다.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와서 가졌던 마음을 깊이 묵상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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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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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함을 내려두고 나와상관없이 주님의 인도를 따라
직장을 잡아 근무를 하게되면서
사기를 당하고 어려움도 당하고 하
나님은 늘 힘든 곳에 나를 붙잡아 두시는 구나..
마치 광야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요.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려는 순수한 마음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도가 나고, 뿔뿔히 흩어
졌고 월급도 못받고,
더욱이 일로 인해 제 몸도 많이 상했는데
이것이 저의 `의` 였을까요?
그 후로 몇 년간 통증이 오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하나님은 제게 일하시지 않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