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함을 내려두고 나와상관없이 주님의 인도를 따라
직장을 잡아 근무를 하게되면서
사기를 당하고 어려움도 당하고 하
나님은 늘 힘든 곳에 나를 붙잡아 두시는 구나..
마치 광야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요.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려는 순수한 마음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도가 나고, 뿔뿔히 흩어
졌고 월급도 못받고,
더욱이 일로 인해 제 몸도 많이 상했는데
이것이 저의 `의` 였을까요?
그 후로 몇 년간 통증이 오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하나님은 제게 일하시지 않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