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곳계시판에 글을 남겨도이해해주시리라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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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2000-10-21
오상원님....... 자백의 증거들..
자기가 눈을 꼭 감고 있으면서 왜 세상이 이렇게 깜깜하냐고
말하는 님의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만합니다
조금 있으면 이제 님에게 복음을 전해준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겠군요
이렇게 여기저기서 지저분하게 험담하지 마시고
(정확한 관점으로 이해를 해서 험담하면 덜이나 억울하겠지만..)
아예 이단연구 잡지에 기고를 하시지요
이해력은 딸리고 상상력은 풍부하면
사람잡는 그런 해괴한 비난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해괴함(님이 비방용으로 사용한 단어)에 반응할려면
골치가 조금 아프지만 이왕 시작된 것 투자 좀 하지요
제가 글을 좀 부드럽게 못쓰는 것을 이해바람니다
작용반작용이 좀 심한 편이라..
어떠한 가슴으로 글을 쓰는가 서로의 마음을 읽는다면
조금씩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오상원님 말들이 왜 틀렸는지 몇가지 이유를들어 밝혀보겠습니다
증거들..
1. 그쪽 선교회 형제 자매들이 모두다 자백을 한다고 말한다
-오상원님의 글을 보아도 그쪽 형제자매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거짓말이다 단체로 비겁하다고 한다
단지 오직그의피님만 진실하게 정정당당하게 말한다고 하면서
본받으라고한다
(내가 아무리 보아도 오직그의피님은 그쪽모임의 소속이 아니다
오상원님이 직접물어보시길 바란다)
2. 그쪽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서 지금은 다른 곳에 있는 형제가
오래전부터 보고 배웠던 것들을 말하면서
분명히 그렇게 가르치고 배웠던 것들을 증거한다
-자기들끼리는 다른 걸 믿고 있으면서 대외적으로 말할 말을 따로
만들어 놓는다고 오상원님께서 주장하시는데에 대해서
다른 소속의 한 형제(본인)는 그모임에 속해있을 때
분명히 보고 배웠던 사항을 증거한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제시하면서..
그러나 이거 역시 오상원님은 거짓말 비곱하다
대외용소설(?) 쓰고 있다고 말한다
3. 김동성목사님의 글에 그쪽에서 공식적으로 믿고있는 바를
지면에 그리고 넷상에 가르친다
-내가 아는한 김목사님의 글 `너희가 너희 죄를 자백하면`은
인터넷상에 대외용으로 사용하기위한 글도 아니다
기쁜소식지에 수년전에 형제자매들을 가르치기위해 실린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이고 전도용 책자로 만든 것으로안다
내가 처음에 기쁜소식지를 통해서 그글을 읽었을 때
참 체계적으로 잘 써놓으셨구나 하고 생각되었다
기쁜소식지는 선교회 소속 형제자매들을 위한 것이다
(물론다른사람도위함이지만)
그 소식지를 보고 형제 자매들이 신앙을 배우며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간다 그런데 믿지도 않는 이상한 이론을 글로써
올려놓을 수 있는가? 그런데 그런 글을 읽고 왜 모든 형제자매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은혜스럽게 생각하는 거죠?
그글을 읽고 모든 형제자매들이 이건 대외용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참 그것도 기적입니다
어느 단체에서 우리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믿는다고 선포했는데
아니다 너희들은 그렇게 안믿는다?
(최첨단을 걷는 ***** )
4. 자백에 대한 증거들이 수없이 많다
-오상원님 말로는 자기가 증거를 확보해놓지 못해서 안탑깝다고 하시는데
확보해 놓을 것도 없이 증거들은 널려있습니다
많이 들어 볼 것도 없이 사역자님들의 설교 몇편만 들어보시라
기쁜소식선교회 사역자님들의 설교는 대부분
성경만 풀어 나열하는 것이 아니고
삶에서의 여러 사건들과 자기에게 일어난 변화 간증 등등을 많은 시간을
말하고 말씀이 어떻게 우리안에 풀어져서 적용되는가를 말한다
"주님 참 내가 미련하게 행했습니다"
"주님 참 내가 악했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그런 악한 부분을 드러내서 보여주실려고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주님 내가 하는 것은 다 실수와 허물뿐입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나의 악함을 깨닫고 돌이키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이런 소리들은 일상생활이다
많은 경우에 어떤 일어난 사건들을 간증하면서 그일에 자기의 잘못했슴을
주님께서 보여주셔서 돌이킬 수 있게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러한 나에게 법으로 대하지 아니하시고
항상 주님께서 날위해 대신하신 그 공로 때문에 일향미쁘시게
은혜로 대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그렇지만 그쪽 모임 또한
자백은 자기의 일상 생활이 됩니다
죄에 무디어 있으면 자기의 모습들이 잘 보이지 않지만
항상 영적인 근실함으로 서있으면 사소한 불순종과 죄들도
빛가운데서 밝게 드러나는 것이다
교회 형제자매들의 공통적인 말,
내부에서 보았고 가르치고 배웠고 느꼈던 소속이 다른 어느형제의 말,
지면과 공식적인 넷상에서 가르치는 말,
그리고 실제적인 설교와 간증등에서 나타나는 증거들..
더 필요하십니까?
대외적인 말 대내적인 말 우습지도 않군요
제가 모임에 있었을 때 이건 대외적인 말이다 이건 우리끼리만 믿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오랬동안 있었는데 나만 따돌린 것입니까?
이왕에 시간 투자하는 것 좀 더 투자하지요
내가 보았을때 오상원님이 걸려있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오상원님이 거짓말을 한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다만 님의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회개와 자백에 대해서 그쪽 선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때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합니다
수양회때 복음반에서도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하고..
일반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회개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서도 질문을 하기도 하고
그때 설명 내용이 많은경우
회개와 자백의 단어 차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몰라서
그런다고 답변하며 설명하지요
보통은 죄를 나열하면서 하나님 무슨무슨죄를 지엇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오늘 무슨무슨 죄를 지엇는데 내 죄를 씻어주십시오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라고..
회개는 돌이키는 것인데 (메타노니아) 하나님 없는 인생이 구원을 받으려고
자기가 가던 길을 180도 돌이켜서 하나님 편에 나아오는 것이라고..
자백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는 것인데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받은 후에 죄를
지었을 때 죄를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이런 복음교제 수도 없이 하는데 오상원님은 기억이 안나십니까?
복음교제 안해보셨습니까?
제가 또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것은
요한1서 1장8절에 관한 복음반에서 이목사님의 설명입니다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는 죄가 없다고 말하잖아요
왜냐하면 죄를 주님께서 다씻었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사람들은 죄가 없다고 한다`고 하면서 비방합니다
요한1서 1장 8절을 가지고 봐라 죄없다하면 진리가 없다잖아 하고요
그런데 이말씀은 그런 죄없다는 말이 아니고
분명히 죄를 지어놓고도 자기는 죄를 안지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라면서 이런 사람들은 진리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고
하신 말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지어놓고도 죄를 안지었다고
빡빡 우기는 것이 아니고 죄를 지었슴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자백)이라고
말입니다
분명히 또 말하지만 무슨무슨 죄를 지었습니다
또 무슨무슨 죄를 지엇습니다 내죄를 씻어주십시오
이러한 것은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죄에서
해방을 받지 못하고 자기 마음이 여전히 죄에 매여있어서
그러는 것이고 그건 구약의 반복되는 씻음안에 있는 것이고
예수님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건 회개도 무엇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자백하는 삶은 삽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나머지 님이 쓰신 "제가 잘못알고잇던 가르침들"에
대한 답변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님이 얼마나 말씀들을 오해하고 계시는지..
그러니 그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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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듣고싶었던말씀입니다
왜 이제사 듣게되ㅆ는지요
기쁜소식선교회의 가르침이 이렇다고 적극적으로 말해왔다면
저같이14년간이나 잘못알고있어서 원망하는 사람이 업ㄱ었을것아닙니까?
제가 바라던것이 이런 답변이였습니다
이 답변이 거짓이라고누가뭐라할수없도록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