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사이트에 익명으로 진리에 관계된 글을 포함하여 몇 차례에 걸쳐 글을 올렸던 형제입니다. 그것이 일상적인 것이긴 했지만 오늘 아침 주님의 빛 가운데 나아갔을 때 저의 동기가 순수하지 못했음을 보았습니다. 이런 저의 행동으로 인하여 불편해 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저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궁금하고 참되게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격식을 갖춰서 겸손하여 배우는 자세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익명으로 글을 쓰는 일은 없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