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님은 말끝마다 영적영적하느데
영적영적 찾는 분들을 보면 영적인 사람 못보았습니다.
성령의 물결은 완성된 교회의 결실을 위하여 흘러갑니다.
성령의 인도로 복음의 말씀도 더욱 확실히 선명하게 쉽게
밝혀지며 효과적으로 전해 질수 있도록
전진해 나간다는 것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나그네님은 전에 전한 사람들의 방법과 말씀이 아니면
다 부인하는 고정된 틀에 매여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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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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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무식한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교인들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라는 한 구절만 가지고
의인에 관한 모든 말씀을 배척하는 것을 봅니다.
이 글을 올린 분 역시 편협된 생각으로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레 1:3,4)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서
잡을 것이요"(레 4:29)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레 16:21)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레 16:34)
누구도 구약 시대 속죄제사의 규례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그림자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히 10:1)
하나님은 구약 시대 속죄제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속죄 제사를
설명하시고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 속죄제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수였습니다.
안수없이는 열납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요한 사실은 속죄제사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은 그 규례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고 강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레 16:34)
다시 말해 장차 우리 죄를 영원히 속하기 위해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그 규례를 따라 속죄제사를 드릴 것을 예표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구약 시대 속죄제사의 가장 중요한 규례인 안수를 예수님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예수님께서 안수를 받으셨습니까?
예수님은 태어날 때 죄가 없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는 인류의 죄를 넘겨 받으신 후였습니다. 그렇기에 심판이 가능한데,
언제 예수님께서 죄를 넘겨받으셨느냐는 것입니다.
위의 글은 안수 자체를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사단의 궤계입니다.
안수를 모르는 사람일수록 죄사함이 분명치 않는 것을 봅니다.
나그네님은 정말 무식한 말을 그만하고 성경 전체를 자세히
살펴보시고, 참된 속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