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을 쓰시는 분들께.
가끔 우리 선교회 게시판에 들어오면
저희 교회 지체들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귀한 간증이 아닌 여러 교파들의 논쟁만이 난무하여
마음이 참 불편함을 느낍니다.

한 심령이 하나님의 인도로 저희 선교회에 방문하여
영혼에 관한 질문을 던지면,외부인들이 저희 선교회의
대표같은 태도로 장황한 논설을 펼치는 것들을 봅니다.

저희 선교회의 지체가 아니니까 글도 올리지 말라는
마음이 아니고,서로 주님을 경험한 간증과 궁금한 점들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게시판의 "근본 목적"을
망각하고 계신것들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익명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익명이라는 조건이 있어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사역자님들 조차 이 게시판에서 가르치는 위치에 마음을
두시지 않습니다.

주님앞에서 돌아보시고 신앙의 문제점이
발견되시면 배울 마음으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판이 다시 주님의 역사가 넘치는
귀한 장소가 되기를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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