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구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지체님께서 객관적 사실, 주관적 체험을 말씀하셔서
자기의 주관적 체험의 표현은 여러형태로(삶이나 간증..) 드러나기에
제가 님에게 말씀드리기를
`그러면 주관적 체험의 표현`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어떤 형제` 님은 성경을 이해할 필요조차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행17:11)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고 교회안에서 가르침을 왜 받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모순점 이해할려고 성경을 보지 않습니다
또 성경을 이해하면 열매를 맺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을 이해한다고 자기는 감격해 하는데 그리고 유식한 소리 조금 하는데
헛탕인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한지체님은 자신이 성장을 많이 하셨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러한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남들은
다 어린아이로 보이시는 모양이죠
복잡한 단어들을 사용하여 한참을 읽어야 의미가 파악되는 복잡한 표현들을
사용안해도 성장한 사람은 성장합니다
예를 들어 그 은혜를 누려야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런단어 몰라도 진짜로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표현의 방법은 달라도 간증속에 삶속에 배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안에 감격해서 "오! 마이 갓" 하는 것이 장성한 사람은 아닙니다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다고 그 사람이 장성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장성한 사람은 지식이 더해갑니다 복잡한 단어들을 아는
지식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아는 지식인 것입니다)
팔푼이 같은 사람도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압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기뻐하는지를 예민하게 살피고
그쪽으로 모든 행동과 마음을 쏟는 것입니다
오늘의 격언
약을 줄려는 사람들은 참 많다
한지체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기를 원합니다
제 글이 조금 과격했다면 이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