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둡시다 돌아서기엔 늦었습니다
누가 당신의 글에 흔들린다 했습니까 역겹다는 거지요
그것이 바로 교만을 나타내는 거지요
어찌 본인의 글을 자찬 합니까
이제야 알았읍니다
당신은 사탄의 손에서 벋어나지 못하는 것을
사탄은 교만한자를 이용하거든요
세상일도 분별 못하고 게시판에서 예의도 못지키는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 한단 말이요
처음엔 여러분들이 아주 정중히 당신을 설득 하였습니다
자기의 죄값이 얼마나 큰지도 모르는체
당신에게 어느 말이든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이미 양심에 화인 맞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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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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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체험했기에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벗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체험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죽은 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죽은 자임을 깨닫는 것은 자신 안에는 소망이 전혀 없고 스스로는 생명과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죄인 중에 괴수요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요 벌레요 짐승과 다름이 없는 자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런 깨달음 속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는 고백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찾아 오셔서 구원해 주심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에서 당한 심한 환난으로 인해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으므로 자신을 의뢰하지 않고 오직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된 것같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유대인이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 된 그 자리에 선한 사마리아인이 찾아 온 것같이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주님이 이미 이루신 사실과 약속을 믿지 않고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신속히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되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이럴 때만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말씀들을 자신의 힘과 노력과 행위로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고자 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된 경험이 없기에 헛된 꿈에 부풀어 혼의 생명(자아)과 자존심으로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버지를 떠난 탕자가 허랑 방탕하다가 모든 것을 잃고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이가 없어 주려 죽게 되었을 때 비로소 아버지 집이 생각나므로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간 것같이 우리도 자신이 죽은 자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을 의뢰할 때 돌아온 탕자가 예비 되었던 새 옷과 신발과 가락지를 아버지께 받고 소를 잡은 잔치에 참예한 것같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의와 생명과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참 자녀가 될 줄 믿습니다.

* 선 줄로 알지마시고 배워서 아는 진리가 본인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세를 통해 얻은 율법을 통해 자고해진 이스라엘과 바리새인과 율법학자와 동일한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이 박옥수목사님이 깨달으신 귀한 말씀을 배운 성도들이 지식으로 인해 교만해지고 아는 지식으로 기존의 교회를 판단, 정죄하고 사랑으로 덕을 세우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금광석은 도가니를 거쳐야 정금이 됩니다. 여러분의 지식이 참 지식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험을 겪습니다.
제 글로 인해 흔들린다면 정금이 아닌 동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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