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자주 올리는 글들을 보면서`를 읽어보니
너무 쉬우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말씀하셨군요.
주님의 마음(말씀)을 알면 너무쉽고,
주님이 맡아 짊어진 것을 알고 무거운 짐을 벗어
쉼을 얻을텐데......!
죄문제도,의문제도,생활문제도 모두 맡기고 주님안에서
안식을 누릴텐데,
하나님 마음을 모르고 내 마음의 생각안에 같혀있으니
감옥같이 답답하고 자유가 없고,
죄를 벗어나려고,의롭게 살려고,신앙생활 잘할려고
힘쓰고 애쓰다가 위선자되고 교만해져서
사단에게 끌려가지요.
진정한 효자는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고
부모의 마음을 알아 주는 자식을 더욱 사랑하죠.
부모의 마음을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부모님 기뻐하는
일을 하죠.
그러면 부모님도 기뻐서 도와주고 싶어하고
도와주게되죠.
하나님 마음을 모르고, 내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은 하나님을 안타깝게하고 오히려
곤혹스럽게 할뿐인데.....!
카인처럼 땅의 소산, 육신의 소산,내 마음의 소산으로
드리면 오히려 수고만 할뿐 결국 그 열심이
하나님 마음을 알고 따르는 자를 핍박하고 결국
죽이기까지 하게되니
이 모든 것이 사단에서 속아서 하는 것이기에
사단의 말(마음)에게 속아
사단처럼 느부갓네살 처럼 "내가 내가" 하고 살다가
회개하고 깨닫지 못하면 짐승처럼 되어 멸망하게 되죠.
그래서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같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요.
눈에 보이는 현상으론 그럴것 같지만 깨닫고 보면
정 반대의 현상이 진리로 보이게되죠.
육신의 눈으로 보면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 같아도
깨닫고 보면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이 진리잖아요?
자신의 육신의 생각에 같여 맴돌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정반대의 생각을 하게되니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진리)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10:2-3)고 기록하였어요.
하나님은 모든 것보다 하나님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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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tes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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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시판을 들려다보면 거듭나지 않은 유사한
사람들이 말 장난을 하고 있음을 봅니다. 글들을 읽으보면
생명으로 흐르지가 않습니다. 시작이 교리요 지식이며 끝이
의문입니다.
언젠가 볶은 꽃씨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임금이
볶은 꽃씨로 신하들에게 주면서 꽃을 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신하들을 저마다 꽃을 피우려 했으나 피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빈 화분으로 나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신하들을 꽃을 피워 임금님앞에 자랑스럽게 가지고 갔습니다.
다른 씨로, 다른 화분을 들고 나간 것이지요. 임금님의
마음과는 정 반대로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후손인 우리에게 사망의 씨를 주었습니다.
사망의 화분울 들고 나올 때를 기다려(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의
결국이 사망인 것을깨닫기를 바라심) 홀로 새 생명이신 주님을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가인처럼 땅의 소산물로
화분을 만들어 나간 것입니다. 그 수 많은 교리와 사상이
사망을 생명으로 대신하려는 가인의 사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보실때 예수님외에는 산 자가 없습니다.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죽은 인생이 꽃을 피우려
애쓰다가 영원히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은 글들은 사단에게서 온 지식에 볼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성령께서 이 시대에 어느 교회를 몸으로 삼으시고
거듭나게 하는 생명의 역사를 나타내시는 지를 살펴 봐
주셨으면 합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께서 부활되심으로
거듭난 자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합하여 거듭난 형제 자매들의 교제가 게시판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