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명확히 구분해야 할 중대한 문제


하나님화 된다란 말씀에 대하여

어떤 사람은 하나님화 될수 없다는 말을 믿고 그말로 인해 겸손을 나타낸다면 오히려 하나님화 될수 없다는 말이 그 사람에게는 더 선한 말이 됩니다

또 다른 사람은 하나님화 될수 없다는 말을 믿고 나는 어짜피 안되하면서 포기 또는 자신이 스스로 해야할 일조차 교묘하게 안하면서 합리화의 말로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니까 라고 말로 위장한다면 그분에게는 오히려 하나님화 될수 없다는 말보다 네가 바로 신의 다른 모습일뿐 즉 너는 하나님화 될수 있다는 말이 더 선한말입니다

언어란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짜장의 맛이 고소하다란 말하나로 표현이 되나요 그러나 언어는 어쩔수 없이 한정된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고소하다 또는 짭짤하다 아무리 많은 미각적 표현을 써도 다 맛을 다 못표현 합니다
언어란 그렇습니다 하나님화 된다는 말 또는 될수 없다는 말도 어떤 말이 맞고 어떤 말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짜장의 맛이 고소하다란 사람이 다른사람이 짜장의 맛이 짭짤하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분은 언어의 차원 위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언어로 한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습 형상을 축소시키는 기만입니다
오직 기도또는 기타 회계로 만이 언어아닌 언어로 그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거듭난 사람입니다
저의 눈으로 볼때 성경말씀을 공부를 안했지만 읽는 즉시 그뜻 겉뜻이 아닌 속뜻이 바로 보임니다 그분의 언어가 보이는것이 아니라 그분이 어쩔수 없는 도구로써 언어를 택할수 밖에 없었고 그 오해의 가능성이 필연적으로 나타날수 밖에 없는 언어를 수단으로 한 그분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자만심이 있는 듯한 표현을 썼습니다 그렇기에 자만을 가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글(외향)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자만스러운 사람이라고 저를 생각하겠군요

제가 자만스러운 표현을 쓴것은
저는 님들을 위해서 제가 님들의 무지의 화살로써 공격받기를 자원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