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히 구분해야 할 중대한 문제
하나님화란 말은 그냥 그렇게 쉽게 어물쩡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영만이 하나님의 생명이신 성령을 담을 수 있는 그릇
으로 창조되었다.

전기가 전구의 필라멘트를 통과할 때에만 빛과 열을 낸다.
그렇다고 필라멘트와 전류가 동일한 것은아니다.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빛과열도 사라진다.

이와같이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심으로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과 빛이 나타난다.

발전소(생명의 근원)로 부터 전류를 공급하는 선이 없다면
전류를 공급받을 수 없다.
이 전선은 말씀을 믿는 믿음의 전선으로 연결된다.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산영)되었는데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음으로 전선은 끊어지고
아담의 영은 정녕 죽었다.

그래서 주님은 살려주는 영. 생명을 주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믿는자에게 임하여 죽은 자를 살리시고 생명이 되신다.

이러한 말을 이해 한다 할지라고
죄로인해 탄식하다 죄사함받고 거듭나는 순간이 없다면,
전구에 빛이 들어온 순간의 경험이 없다면,
그 영은 죽은 자이다.
진정한 이해의 빛은 소경이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밝아지기 시작하여 원만한 광명에 이르는 것이다.

주님은 영원한 생명의 주로 우리안에 내주 하신다.
워치만니도 내주자 성령이란 말은 했지만
하나님화란 말은 한적이 없다. 임재.성령의 오심이라고
표현하는 분도있다.
위트니스리의 하나님화란 말은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간다는 의미와는 근본이 다른 말이다.
그도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이 아니다.

br.park라는 분이 올린 글에 보면 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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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0장)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구원에 이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구원(사람spirit + 예수그리스도SPIRIT = 연합된 S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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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는데

spirit(사람의 영) 아담과 아담자손의 죽은 영을 살린 순간이
없는데
어떻게 죽은 영과 하나님의 산영(SPIRIT)과 연합할 수 있는가?

그래서 거듭난 순간의 간증을 해보라는 것이다.

지방교회는 창조의 근본을 혼돈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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