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엡1:22-23)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응 자라게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5-16)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3:21)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의
제사장이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20:6)
성령으로 거듭난 교회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보혈로
살리시고 머리된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령님은 몸을 통하여 일하시고 몸(성전된)안에 계셔서
몸을 자라게 하시고 신부로 단장하셔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후사로 삼으신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몸안에 게셔서 몸을 통해
역사하심으로 열방을 기업으로 주시고 철장으로 질그릇
깨트리듯 하십니다.
성령님이 몸없이 무슨 일을 하실수 있으신가?
주님은 자신의 몸을 얻고 몸을 통해 일하시고
몸과함께 기업을 얻고 몸과함께 영광받기를 원하신다.
영부인은 대통령옆에 나란히 앉는 것처럼 !
우리(몸된 교회)는 주님과 함께 열방을 유업으로 얻고 함께
다스릴 후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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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word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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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순례자님은 이 게시판의 대변인이 되어 계시는군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앞세워 마음대로 소설을 쓰시면서 남을 비방하시는 위치에까지 오르셨습니다. 제가 알기로 게시판에 성경이나 교리적 오류를 논하는 대부분의 지체들은 한글킹제임스 진영이 아니라 기쁜소식선교회와 직간접으로 연결된 지체들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에게 복음을 들려준 교회에 애정과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물론 교회가 보기에는 마음이 높아 교회와 연합하지 못하는 자들로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님의 생각사이에 어떤 것이 옳다고 믿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5:18)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words)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13:31)
[사람의 말]
"최초의 원본은 없다. 그리고 불완전한 사람이 필사하다 보면 실수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완벽한 성경은 없고 어떤 성경이 완벽한 성경인지 알 수 없다. 복음전하기도 바쁜데 웬 성경타령이냐"
누구의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딤후3:16) 성경을 보존하시겠다고 하셨지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로 기록된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복음1:1-2의 말씀(Word)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의 보존이 아니라 자신의 말씀(word)를 보존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니 성경이 틀려도 관계없다는 생각은 자신이 말씀위에 있는 꼴입니다.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꾼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자기 생각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지가 무죄는 아닙니다. 또 모르면 침묵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선악간에 자신이 한 말과 행위를 직고할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욕을 먹고 비난을 받으며 복음을 전하는 이유 못지않게 바른 성경을 소개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있습니다. 바른 성경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성경타령만 한다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루에 한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잠자리에 들지 못할 만큼 영혼과 복음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개인적인 토론을 원하신다면 ID를 밝혀주십시요.
인간의 고집과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뜻만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