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구원받고 이번 여름수양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날부터 궁금증이 하나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건 조선말입니다.
그럼 그이전에 살았던 우리조상들은 복음들을 기회도 없었던고로
구원을 못 받았으니 지옥으로 가는건가요.
우리조상뿐만아니라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에서 살다가
죽은사람들은 다 지옥으로 가는겁니까?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분명 그들중에도 복음을 전했으면
구원받을 사람들이 부지기수일텐데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복음이 들어갔어도 복음을 이해할능력이없는 사람들
예를 들면 아기들 정신박약자 치매노인분들 등등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능력이없는사람들도 죽으면 지옥으로 가는건가요
또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구원을 시켜야하나요.
성경엔 하나도 빠진것이 없다고 하는데 어느 구절을 봐야하나요.
제가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부질없는 생각(마귀가 넣어준)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상담란에 몇달전에 올렸는데 답장이 안와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신앙상담합니다.
이문제를 가지고 어떤분과 상담했더니 배가 침몰하고있는데
누가 배바닥에 구멍을 뚫었는지 아는것보다 우선은 살고보는게
더 급한게 아니냐고 하더군요.그래도 전 누가 배바닥에 구멍뚫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어떤분은 그사람의 행실로 판단하신다고하고 어떤사람은 마음의
중심을 봐서 판단한다고하고 종잡을 수 없습니다.
골치아푸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하고
맡겨야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