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수양회를 다녀와서 많은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고
왔습니다..하나님이 저의 기도도 들어 주셔서 친구도 알게되고 책망도
많이 듣고 또한 은혜도 많이 받았습니다.
수양회를 다녀와서 남는게 나도 신앙인이 되고 싶지만 내가 해선 안되기에
기도만 하고 교회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데...사실 많이 흔들리고
세상에 나오니 아이들하고도 같이 전처럼 생활하고 선이 그어지는 걸
느끼면서도 그냥 이끌려가고 맙니다....
마음에선 수시로 이리같다 저리같다 합니다.
저의 소망이 아프리카로 선교를 나가는 것인데 많은 생각으로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나의 문제점을 체크헤 주시고 책망도 해주십시오.
꼭 이글을 봤음 좋겠는데.
마음에 흔들림도 많습니다.이번에 고등학교에 가기 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하나님을 믿고 나간다고 하지만 공부를 하는걸 보면 항상 절
믿고 나가고 있습니다.
많이 도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