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마음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라는 옛날 대중 가요의 가사가 있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헤롯왕도 이 가사의 수많은 주인공 가운데 한 사람이다. 헤롯 왕은 많은 부와 권세를 가진 왕이다. 그는 많은 여자가 있었는데도 유독 동생의 아내인 헤로디아를 사랑했던 것이다. 헤로디아 역시 자기 남편보다도 부귀 영화를 누릴 수 있는 왕을 더 좋아했다. ... ▶ [칼럼] 마음의 싸움 200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