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생각하는 것이 다 그러니....
아!고달픈 직장생활-순례자님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기에 부득이 답변을 올렸다가
형제님이 보았을 것같고 내 개인 적인 이야기들을 올렸었기에
공적인 계시판에 혹 부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내가 스스로 삭제하면서도 삭제에 좀 의문을 가질까
생각했드니 그여 그걸 노치지 않고 트집을 잡는군요.
순례자 본인이 삭제 했으니 오해하지 마십시요.
이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면 형제님에게도 이메일을 했을 텐데
그렇지도 못하여 응답으로 올렸든 것입니다.

그리고
아!고달픈 직장생활-순례자님
이라는 제목에서 -`순례자님`이 변경삭제 되었기에
다른 분들도 응답하도록 내 응답도 내가 지운 것입니다.
뭐가 잘못된 것이 있습니까?
만사를 그렇게 색안경쓰고 보면 그렇게 밖에 보이질 않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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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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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정도 된 형제입니다.

세상살땐 욕심도, 하고자하던것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런것들이 세상의 찌끼같이 되어서 허망한 것 처럼되었습니다

하여 세상에 있을때 계획하고 공부하였던것들을 지금은 하지않고있습니다.

고달픈 직장생활(?) 에서 탈피하고자 전에 준비하였던 여러가지 그 일들을

다시 해보려고하는 제 생각은 어떤생각입니까?

그런 시간에 저의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왠지 부담스럽습니다.

왜냐면 주님과 가지는 시간을 뺐길것도 같고,교회와 함께하는시간을 뺏길것도같고.
혹 이것이 제가가지는 세상의, 돈에 대한 욕망인것도같고...

좀더 많이 벌어보고싶고, 좀더 자유롭고싶고,,,

물론 지금도 충분히 채워주시는 주님이 계시지만요..

좀더풍요롭고자 하는데.. 이것이 정녕 주님의 뜻과는 먼것인가요?

주님의 자녀에게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고기를 주시는주님을

바랍니다.제게 필요한것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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