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달픈직장생활
전 2년정도 된 형제입니다.

세상살땐 욕심도, 하고자하던것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런것들이 세상의 찌끼같이 되어서 허망한 것 처럼되었습니다

하여 세상에 있을때 계획하고 공부하였던것들을 지금은 하지않고있습니다.

고달픈 직장생활(?) 에서 탈피하고자 전에 준비하였던 여러가지 그 일들을

다시 해보려고하는 제 생각은 어떤생각입니까?

그런 시간에 저의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왠지 부담스럽습니다.

왜냐면 주님과 가지는 시간을 뺐길것도 같고,교회와 함께하는시간을 뺏길것도같고.
혹 이것이 제가가지는 세상의, 돈에 대한 욕망인것도같고...

좀더 많이 벌어보고싶고, 좀더 자유롭고싶고,,,

물론 지금도 충분히 채워주시는 주님이 계시지만요..

좀더풍요롭고자 하는데.. 이것이 정녕 주님의 뜻과는 먼것인가요?

주님의 자녀에게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고기를 주시는주님을

바랍니다.제게 필요한것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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