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춘천제일교회 중학교 3학년 김시준 형제 입니다
이번 수양회에 가면서 운전하시는 형제님이 길을 잘못들어가 헤메이게 되었다
남대구로 가야 하는데 서대구 쪽으로 잘못가게 되었다
길을 물으려고 한 트럭을 운전하는 아저씨에게 물어보았다
"이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이말을 사투리로 해주셨다
아무튼 우린 길을 따라서 가게 되었는데 길이 아닌것 같아 보였다
속으로 또 길을 헤메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까 그 사투리를 쓰시는 아저씨가 오셔서 길을 잘못알으켜 주었다고 미얀해서 따라온것이다
다시길을 가르겨 주셨다
"이 길을 가다가유턴을 해서 남대구로 가면 됩니다"
하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우린 남대구로 무사히 오게 되었다
성경에 보면 시편 139편 16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고 눈으로 보신걸 보니간 하나님이 이 남대구 까지 오게 해주셨다는 마음이 들었다
남대구에 와서 M2반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좀 서먹서먹 했다
우리교회 목사님께서 대학생 수련회에 참석하시면서 첫째 주는 친구와 친해질려고 하니간 끝나고 두번째 주는 말씀을 들으려고 하니가 끝나고 세번째 주는 말씀에 빠져서 지냈다고 애기해 주셨다
나는 처음 만난 친구들이지만 소망이 생겼다
저녁 1번째 그룹교제 시간이었다 M2 담당은 김진수 전도사님이셨다
전도사님께서 3주간 나를 맏기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내것이 아닌 나를 맏기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곳에 와서 시간표부터 하루종일 말씀을 듣고 지겨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를 맏기면 3주가 ?을수도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내가 병있는데 기관지 천식이라는 병이있어 솔받수양회때 박목사님 안수도 받앗었다 전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병, 하나님께 맏기면 3주간 안 아프게 하실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자주 말씀시간에 잠을 잤는데 이번 수양회때 말씀시간에 잠을 자지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한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은 마음을 도둑질 해간다고 하셨다 내마음에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을 사단이 도둑질을 해간다 그리고 잠을 자게한다` 그러면서 나를 주님께 드리면 그런것들을 없애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것을 누리게 하신다고 하셨다
복음반 C반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걷모습과 속모습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걷못습은 건강하게 보이지만 속모습은 어디가면 약과 호흡기를 들고 다녀야되고
항상 조심해야된다 나의 걷모습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부족함이 없지만 속모습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이 일들을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졌다
한주간 압곡동 교회에가서 교회의 시발점이되는 교회도 구경하고 거창 수승대에도 가서 수영도하고 물썰매도 타고 교회에서 영화도 보고 하면서 교회의 수양회때에는 어른들 틈에 있어 같혀 살았는데 이 학생수련회 때에는 학생들을 위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식사를 준비하시는 자매님들이 고생을 하신다는 말을 듣고 `나는 그냥 밥을 버리면 그만인줄 알았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정말 우리학생들을 위해 일을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두번째주는 박목사님께서 일요일 새벽에 마음을 합하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어려운일 앞에 하나님이 일을 하시면 은혜롭게 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이곳에 와서 지갑과 6000원을 잃어버리면서 하나님이 은혜롭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다
지갑은 찾았지만 돈 대신 전화카드5500원짜리를 주으면서 500원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다
M2반 이강욱 목사님께서 담당으로 오셨다
목사님께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과 마귀의 마음이 있는데 나의 생각은 마귀의 마음에서 나온다고 하셧다 지역교회로 돌아가면 신앙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에
예로 중국에선 밤에 들이 잘보이는데 한국에선 그렇지않다고 하셨다 그 그유는 거리에 불빛들이 강하게 비추어 별의 빛을 가린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려고 하시지만 우리가 사단의 빛이 너무 강해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신앙을 하다가 어려운 부분에 하나님의 빛을 받아야 된다고 하셨다
또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를 하시면서 베드로가 이들에게 "사단아 네 마음이 가득하여 ..." 하시면서 나에게도 `시준아 네 마음에 사단이 가득하여...` 하시는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 앞에 나갈때 내것을 숨기고 하나님에게 나아간 내 모습을 보게 되어졌다
이번주간에는 서울 독립기념관과 경북궁에 가게 되었다
학생들을 위해 도시락과 간식을 새벽부터 준비하셨다는 말을 듣고 학생이 뭔대 이렇게 좋은 대우를 해주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세번째주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후 세레식도 하게 하시고 캠프파이어도 하게 하시면서 학생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새로운 수양회 다시오고 싶은 수양회로 간직하게 되었다 박목사님께서 5년후 대학교에 서클이 생기고 복음을 전한다고 하시고 새끼전도자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그일에 쓰이고 미래에 새끼 선교사가 되어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을 받고싶다 아버지가 구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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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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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학생 수련회에 갔다온 형제입니다.
여러분들의 간증이나 수련회때의 자료를 구하고 싶습니다..
협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