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은
100%를 요구한다.
죄에 대한 율법의 요구는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아져야 하는데
그 죄의 삯은 사망이다.
먼지 만한 죄, 양심의 가책을 단 한번이라도 스쳐간 죄가 있어도
그 죄의 삯을 사망으로 갚아야 한다.
하물며 날때 부터 죄덩어리로 태어난 아담의 자손임에랴.
천국은 죄와 가책의 그림자도 없는 곳이다.
그런데 주님께서 생명의 피를 흘려 나를 대신 하여 죽어
장사함으로다 갚았다. 흠없는 속죄제를 드리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실 때는 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장사됨으로
나는 이미 하나님의 눈앞에서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때 우리는 십자가에서 피흘리고 죽어
장사된 주님과 100% 동일시 하신다.
그래서 죄의 몸이 죽어 장사됨으로 죄도 정결케 되었다.
의로움의 요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다.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율법이 요구하는
의로움과 선의 요구를 흠없이 그 몸으로 이루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번제를 하나님께 드렸다.
그리고 그 번제를 드리신 주님의 옆구리로 심장을 찔러 영원무궁
의로우신 주님의 생명의 보혈을 부어 우리를 살리셨다.
주님의 생명으로 부활 되었다.이를 기념하여 성찬식을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때에는 100% 의로우신 주님과
동일시 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실때에는
계명과 율법이 요구하는 죄에 대한 요구와 의에 대한 요구가
100%로 완성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내가 그 죄를 보상하려 애쓰고 그 의를 이루어 보려고 애쓴다.
내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받아 줄 조건을 찾아 본다.
그리고 실망하고 절망하고 방황한다.
눈을 들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신 계명과 율법의 요구를 어떻게 100% 다 이루어
100% 다 우리에게 값없이 입혀 주시고 부어 주셨는지
십자가에 달려계신 주님을 바라보라.
그리고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신 주님을 바라 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우리는 침례를 받을때
물속에 잠김으로 주와함께 죽었고
물에서 일어남으로 주와 함께 다시 살리셨음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간증하는 것이다.
*침례에 대하여 그 원어와 정확한 뜻을 알기 원하시는 분은
시청자 이름 검색하시어
RE: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2000년 3월17일 게시)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