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신앙생활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대구교회의 부인자매입니다. 구원 받은지는 8년이 되었습니

다. 저는 아직 남편이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내를 교회에 빼

았겼다고 한동안 핍박을 심하게 했습니다.저 또한 갈등이 되었던

때도 있었지요.핍박을 받으면 나는 교회에 못다닌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지만,하나님은 도리어 핍박을 통해 문둥병자와 같았던 제 영혼

을 소생시키시고 하나님을 배우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형제님, 무엇이 가정을 지키는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남편은 저를 원망하고 있지만,그 것은 몰라서 그렇지요.

지금의 이 어려움을 피하겠다고 남편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까? 이 어려움도 형제님에게는 아내가,저에게는 남

편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지금의 형편이 어렵다고 해도, 하나님의 결국은 `선`으로 인도하실

것을 저는 믿습니다.

아내의 핍박이 형제님에게 그냥 어려움만이 되도록하기 위하여 하

나님께서 허락하시지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지체들이 이러한 형편에 있지만 소망을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

고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형제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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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우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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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송 은혜 교회 김 성우 형제 입니다
신앙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제 부인이 아직 구원을 받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늦게 집에 들어 가면 교회에서 잘생긴 아줌마 하고
사귄가 보다 가서 그 아줌마하고 살림 하고 살아라 등등 핍박 저주 대적을
받고 있어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교회에서 간증도 하고 전도사님과도 교재도 했습?. 전도사님께서
요한 복음 14장 1절을 읽어주시면서 하나님 안에서 생활 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지켜 주실것이라고 하시던 군요
우리 교회 홈 페이지에 간증도 읽어 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에서
부인이 나중에 혹은 남편이 나중에 구원 받은 경우가 많더군요
지금의 처해 있는 자리에서는 신앙생활 하기가 싫고 가정을 위해서
다시 세상속을 가고 싶지만 단 하나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시고
죄사함을 받게 해 주시고 주님안에서 살아 가도록 해 주셨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더 이상 내 세울 것이 없을때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주님과 함께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에서 신앙 생활 하셨던 형제 자매님들 게시판에
저를 위해서 간증 해주시고 해결 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김 성우 형제 올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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