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박옥수목사 토요영상교제 말씀

로마서 3 24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제가 한번은 어떤 변호사님을 만났는데, 변호사님이 로마서 3 23, 24 읽고 설명하여 드렸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변호사님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목사님 이것은 판결문입니다.” 이 문장 전체가 판결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법원에서 판사나 재판장이 판결문을 기록할 때 이런 형태로 하는데, ‘피고는 죄를 범했다. 그래서 중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렇지만, ‘이런 저런 이유에서 무죄를 선언한다’. 그런 이야기가 되는 거지요.

 

제가 이번에, 장관님들 여행할 때 저도 승용차로 타고 같이 따라가면서 장관님들 한 분 한 분에게 개인적으로 이야기 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요일 날 저희들이 국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국회로 가는 길에 부산에서 5시 반에 출발해서 선산 휴게소까지 가는 동안에 한 장관님을 선산 휴게소에서 바꾸고 또 국회까지 또 다른 장관 2분을 모시고 차 안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 장관님에게 내가 얘기를 했습니다. “장관님, 신앙생활 어떻습니까?” 하니까 장관님이 뭐라고 하셨냐 하면저는 죄인입니다.” 얘기를 하는 거에요. “장관님, 장관님이 죄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 내가 죄를 지었으니까 죄인이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장관님, 그런데 예를 들어서 세상 법으로 우리 한번 이야기를 한번 해봅시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년 형을 받겠으니까 가서 형을 받으면 되겠구나그래서 자기가 교도소를 가는 게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법원에 가 재판을 받고 판사가 징역 5년이면 5, 3년이면 3, 정해진 그대로 형벌을 받는 것이 세상 재판의 관례입니다. 그러면 장관님, 하늘 나라에도 재판장이 계시는데, 그 재판장님께서 장관님의 죄를 뭐라고 말하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신적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죽는데,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죽지만, 내가 주님을 충성하고 잘 하는 것도 있지만 죄를 지은 게 많고, 잘 못한 게 많으니까 하나님이 과연 심판대 앞에 나를 받아주실까 안 받아주실까? 그걸 몰라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사람들에게 판결문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3 23 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너희 모두는 죄를 지었다. 그래서 그 죄에 대해 형벌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너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주가 모든 죄를 사했다. 그래서 너희들 모두는 의롭다. 무죄다. 거룩하다.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관님은 이것을 읽고 깜짝 놀라시는 거에요. “목사님 난 성경을 많이 읽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 성경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한번은 도미니카에 갔는데 많은 목사님들이 모였습니다. 저한테 질문도 많이 했습니다. 한 분이박 목사님, 기쁜소식선교회는 어떤 교리를 가졌는지 교리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내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죄의 문제는 나는 어릴 때부터 거짓말도 많이 하고 도둑질도 하고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이 죄에서 벗어나 보려고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데 잘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늘 죄인이라고 말했고, 추하고 더러운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로마서 3 23, 24을 읽으면서, 로마서 3 23에서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었다.’ 그런데 이 성경에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우리보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을 모두 받으셨기 때문에, 그러면 하나님이 의롭다면 의로운 게 아니냐? 하나님이 거룩하다면 거룩한 게 아니냐? 우리가 보는 게 어떠하던지 간에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다. ? 하나님은 아무나 하나님은 의롭다고 하실 수가 없는 분이다. 공의로운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의롭다 하나면, 우리가 그냥 의로워진 게 아니고. 예수님에게 우리 죄가 넘겨졌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우리 죄를 영원히, 온전히 모든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사했기 때문에 의롭다고 하셨다. 하나님 눈에는 예수님 피로 우리 죄가 씻어져 의롭게 보이는데, 우리 눈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어도 죄인 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다. 비록 내가 볼 때에 죄인처럼 보이고, 내가 볼 때 의롭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재판은 내 결정이 중요하지 않고 판사의 결정이 중요하듯이 재판장인 하나님께서 우리보고 의롭다고 하셨으면 우리는 의로운 것이다.” 그 이야기를 장관님께 해드렸습니다. 장관님은 그 이야기를 너무 기뻐하고, 감격 해하고, 정말 좋아하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해서 우리 죄를 다 사하셨기 때문에 우린 죄가 없는 거다. 이제는 의로워졌다, 거룩해졌다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생각을 믿는 사람은 이 말을 받을 수 없지만,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면 그래, 내가 그 목사님들에게 모일 때 얘기를 했습니다. “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늘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 로마서 3 23절 우리가 죄를 범했는데 하나님이 24절에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값 없이 아무 대가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보고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면 의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다면 거룩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입고 복 받는 삶을 살도록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관님은 하루 종일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행복해 하는 걸 보았습니다. 정말 우리가 뭘 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구속 하셔서 십자가에 우리 죄를 사했기 때문에 우리를 온전히 의롭게 하신 하나님, 그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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