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밤 춘천, 굿뉴스코 귀국 발표회는 춤과 뮤지컬이 화려했고 감동적이었는데
최현정이야기로 결국, 눈물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현정이 엄마는 장님이지만
엄마의 사랑을 볼 수 없었기에 진짜 장님은 현정이었습니다. 현정이는 이제 마음의 눈을 떴습니다.
칠흑처럼 어두웠던 인생을 광명으로 바꿔 주신 하나님, 현정이 마음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하신 하나님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울지 않는 시대, 우리에게 울 수있는 마음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태복음 11 장 17 절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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