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은 사람이 아닌대요. 아주 못된 사람인것 같아요 그러니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요. 성경에서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자기의를 인정을 받지 못함에 결국 하나님을 대적 하지요. 악하고 추하고 무능해서 자기에게 길이 없는 사람들은 그 분의 은혜 앞에 나가지요.
저도 비밀 답글 주심에 같이 비밀 답글로 드린다고 생각 했는대 어제밤 다른 아이디로 제블로그를 들어 가보니 몇개가 비밀이 아닌 개방된 답글이더군요 놀랬읍니다. 문제가 되는 글들이 아니지만요.
왜 사진이 오락 가락 합니까 다시 실루엣으로,,,,컴이 혼자그럽니까 아님 예석님이,,, 말씀드렸듯이 이곳 인천에서 내일모래 화요일쯤에 부산으로 갑니다. 마음 같아선 가기전 여행 삼아 춘천에 들러서 예석님을 뵙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워낙 초라 하고 못생겨서 실망 하실까봐 자신이 없읍니다.ㅎㅎㅎ
저두 만용님과 한번 웃고 싶어서 실없는 소리 해봤네여ㅎ 우리는 모두 고멜같이 추하고 악하고 부정한 존재들이니 주님께 소망둘 수 밖에요 지금 보니 저도 어제쓴 댓글이 비밀댓글로 안쓰여져서 놀랐네요ㅎㅎ 여행 오시면 좋을텐데 외모얘기에 빵터졌네요^^ 전 그런 만용님이 좋은데요ㅎㅎ 사진이 실루엣으로 오락가락해요? 제 컴엔 정상으로 제 사진이 뜨는데ㅎㅎㅎ
---------------------------------------- 나를 바라볼 때 그는 무엇 보는지 나는 부정한 여인 내 이름은 고멜 부정한 나를 대하며 더욱 순결한 당신 날 사랑하는 호세아 당신은 바보요
날마다 당신 떠나는 사랑 받을 가치도 없는 나 같은 사람 사랑하는 당신은 바보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비처럼 그 따뜻한 사랑의 미소로 날 이해해주네 모든 것 아낌없이 내게 주신 당신 날 사랑하는 호세야 당신은 바보요
몇일 마음이 좀 복잡해서 글을 못드렸어요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부재중 찍힌걸 조금 후에 보고 전화드리려했더니 다시 전화주셔서 통화가 되었구요 내일 뵙기로 했는데 조금은 얼떨떨합니다 그저 주님의 은혜를 바래봅니다 참, 그거 시가 아니구 '고멜의 노래'라는 노랫가사인데 참 좋아서 적어봤는데ㅎ 제 블로그 들어오시면 배경음악으로 나올거예여 </dl>
예 고멜의 노래란 노래도 있군요. 처음들어본 얘기입니다.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제컴에는 음악이 나오질 않는것 같은대요 예명이 바뀌었네요 프로미스 로 읽으면 되는가요? 마음이 복잡 하셨다니 왜 였을까요ㅎㅎㅎ
어제밤 심목사님이 또 전화를 해주셨어어요 현지예님과 통화가 되어서 오늘 뵙기로 했다고 아주 기뻐 하시면서 마음이 좋으신 분 같은대 어떤분 이냐며 저한테 고맙다 하시며 기대를 하시면서 물으셔서 사실대로 인터넷 상에서 알게된 분이라 아는거는 많이 없고 말씀에 관심이 있는분 이라고 했지요 우리가 마음이 좋다고 하는 표현은 세상적인 관념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 낮은 마음으로 들어 볼려는 마음이지요.
답글에 이름이 예석님이라고 쓰여있어 그렇게 부를수 밖에요. 지금은 영어로 나와서 영한변이가 귀찮아서 예쁜 본명을 부르기로 했읍니다. Promise. 무슨 의미가 있겠지요.
지혜님 블로그에서 무언가를 설치 하라해서 했더니 고멜의 노래를 들을수가 있더군요 음악 감상평을 드리고 싶어서 아무리 찿아 보아도 글쓴 자리가 없더군요. 블로그에 음악도 있고 예명 이웃도 많이 있어서 같출건 다 같추셨던대 글이 없어서 감상평을 드릴 공간이 없어서 아쉬었읍니다 ㅎㅎㅎ </dl>
아, 제가 블로그 관리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살아서...ㅎ 그런가여 제 본명을 아시니 이름을 부르실 수도 있는거 아닌가그래서ㅎㅎ
목사님 만나고 와서 좀전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만용님께 글 남기러 들어왔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제 자리 정면에 시계가 있어서 그랬지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는... 교회를 찾아가는 길도, 말씀 듣는 동안도 은혜롭고 주님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용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심목사님과는 친분이 두터우신지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도 궁금해여 사모님도 좋으시고 말씀 듣는 시간이 참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으로 듣고 구원의 믿음을 얻었고 모든걸 하나님께 내려놓으니 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볍던지요.
만용님 저는 집에 가는 길이에요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이 간증하라해서 말주변도 없는 저는 처음 오면 다하는건지알고 가까스로 하고내려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하랬다고 하는걸보니 성격이 좋다하시네여*_* 교회 오래 다닌 분이시라는데 우리 교회를 찾고싶어 애써도 못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쉽게 만났다고 하나님께서 복주시려고 작정하신 것 같다고 하셨어요 목사님도 이렇게 앞에 앉아있는 제가 너무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시고 예배 끝나고 목사님께 궁금한점을 여쭤보고 말씀공부도 했는데 알면알수록 긍휼하신 주님께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두어달만이라하시니 그럼 만용님은 평소엔 교회를 안나가시나요? 선교활동을 하시는건지…?
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혼자 있을 때 찬양을 큰소리로 많이 부르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평온해지고 참 좋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제 찬양의 목소리를 듣고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도 같아요
홀로 선하시고 강하시며 의로우시고 전능하시며 거룩하시며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 만용님을 알게 해주시고 빛의 길로 인도해주시어 영원히 죄사함을 베풀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 아버지 품 안에서 난 -
내가 주를 알기도 전에 그 사랑은 나를 아셨네 사는 동안 내 할일은 그 사랑 알아가는 것 내 아버지 창조의 주님 그지혜는 완전 하시네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이름 부르셨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 보다 나를 더 사랑 하시는 내 아버지 품안에서 난 더 바랄 것 없네
부르시는 음성을 따라 부으시는 은혜를 따라 사람들의 시선보다 내 주님 원하신 대로 내가 거기 있지 않아도 내가 주인 되지 않아도 내 몫을 감당한다면 주님은 다 아시네
내 눈이 높지 않고 내 마음이 교만치 않고 어린 아이 엄마의 품에 잠든 그 모습처럼 더 나은 내가 되기 보다 이대로 주님 따라가리 내 주님과 함께 있는 한 두려울 것 없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품 안에서 난
진짜로 사진이 오락가락하네요 첨엔 실루엣이었다가 노란머리가 나오다가 이번에는 다시 사진이.. 용량이 커서 그런가, 모를 일이네여 컴이 혼자 그럽니까 예석님이 그럽니까 하실 때 엄청 웃었는데ㅎㅎㅎ
간증이라기보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소개겸...암튼 몰라요. 그 옆에 앉으신 분이 지난 주에 목사님과 교제한 것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몇몇 분이 구원받으셨다면서요 축하해요 하시는데 제 속으로 앗..구원받은 것도 이렇게 얘기하면서 축하를 하는거구나 하며 좀 어리벙벙했습니다 저 혼자 적응을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좀 웃기기도 하고ㅎㅎ
목사님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알았고 믿고있다고 생각했던게 전부 무너지면서 이렇게 참된 복음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이 나왔고 하나님은 정말 감사와 찬송받아 마땅한 분이시구나 하고...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 ( 히브리서 9 : 12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5:7)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로 인간이 살고있는 세상이라는 커다란 방의 모든 죄를 먼지한톨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놓으셨다는 사탄도 깜짝놀란 사실을 제가 알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제가 제일 불행한 사람같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의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dl><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