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생명을 얻어가는 이야기
**두어달전에 블로그에 한사람이 찾아와 글로서 교제가 되었다 춘천에 사시는분 이라서 춘천교회
심성수 목사님께 연결을 해드렸더니 심목사님과 첫 만남 당일에 복음을 확실 하게 깨달아 구원을
얻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님이 되었다 보름 전에는 메일을 보내와 어제밤 춘천교회 이브행사
연극에 에스더서의 주인공 에스더를 배정 받아서 자매님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웃고 떠드는게
너무나 신이 난다며 즐거워 하는 기쁨을 전해와 교회 앞에 세워져 가는 모습에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큰 기쁨을 선물 하신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이루어진것이 분명한 것이기에 하나님께
감사와 자매님의 간증이 너무 확실하고 분명해 은혜가 되기에 은혜를 함께 나누어 본다~~~
예석 2013/10/29 11:44 답글 | 삭제 | 신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창1:26).”그 분의 사람 지으신 목적,
그 분의 다스리심을 위해 우리가 창조되었으니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대표자요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서, 당신 자신의 표현을 위해서 나를 창조했음을 알고나면
이토록 우주적인 차원에서 신성하고도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내 인생은 출발되었구나..라는 사실에 감격을 느끼게 되고
어떤 물건도 그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사용될 때 가치가 있고 아무리 비싼 뭐라도 맞게 쓰임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우리의 창조주를 알고 하나님의 목적대로 그분을 위해 사용되지 않으면
인생은 고독하고 가난하며 추하고 야만스럽고 혼란스럽고 그리고 짧다라는 누구의 말처럼
우리는 쓸모가 없게되는거란걸 알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인생이 불살라질 때에 하나님의 가리우심과 덮으심을 입어 거듭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그렇게 살 때에만 우리 인생은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단조차도 그 분의 지배 아래에 있음을 알게 되니 내가 그 누구든 무엇이든 정죄하고 평가할 자격도 권한도 없음을,
하늘보다 높으시고 바다보다 넓으신 그 분의 뜻과 사랑 앞에서 그저 무릎을 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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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0/29 21:27 답글 | 수정 | 삭제
    예석님 반갑습니다.

    -하늘보다 높으시고 바다보다 넓으신 그 분의 뜻과 사랑 앞에서 그저 무릎을 꿇게 됩니다-

    예 그분에게 굴복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 하지요. 그 분은 우리가 굴복 하기에 너무나도
    합당한 분이지요. 굴복한 마음에 그 분으로 부터 임하는 사랑과 은혜의 그 맛을 본자들은
    세상 어느것으로도 맛 볼수 없는 그 맛에 취해 그 힘으로 살아 가지요.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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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석 2013/10/29 23:13 답글 | 삭제 | 신고
    참, 쪽지글에 물으신 궁금증 안풀어드렸네요
    저는 딸이고 드라마소감란의 이름이 실명이 맞아여 예석은 블로그명이고^^
    만용님께 제가 많이 배우고싶은 마음입니다

    오늘은 이 말씀이 저로 가슴에 사무치게 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

    -하나님의 선물이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dl><dl>
    박만용 2013/10/30 20:47 답글 | 수정 | 삭제
    제가 참 좋아 하는 말씀중 한구절을 적어 주셨네요. 위 샘플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 말씀을 조금 언급 했드랬지요. 은혜란 낱말을 아주 쉬운말로 한다면 값없이 거져주는
    공짜다라고 할수 있지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지요 알게 모르게 댓가를 지불 하지요.

    하나님의로 부터 오는 모든것은 공짜로 거져 주시는 즉 은혜이지요. 우리 인간은 물이
    없이는 살수가 없는대 인간스스로는 1그램도 만들어 낼수가 없지요 그래서 인간은 오직
    물을 의지 할뿐이라고 말하지요. 하나님께서 비를 통해서 우리에게 물을 값없이 내려 주지요

    또 하늘에 태양이 없다면 지구 상에 생명체가 존재 할수 없지요 우선 빛과 열이 있어서
    훤하게 하고 온도를 유지시켜주어 우리를 얼어죽지 않게 하지요. 그 밖에도 태양은
    수많은 에너지를 지구촌으로 보내서 곡식과 과일등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영글게
    하는 모든 에너지들이 태양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저태양의 경제적 가치는 세상에
    있는 숫자의 개념으로는 산술 할수가 없겠지요. 하나님께서 정부에서 전기세 수도세
    받듯이 이녀석들아 태양세나 비세, 또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산소세를 우리에게 요구 한다면
    우린 허리가 휘청 하겠지요. 이순간에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우리에게 태양에네지나
    비, 산소등을 잘난사람 못난사람 선인악인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아무 조건없이
    공짜로 인생들에게 제공을 하지요.

    이런 물질적인 것보다 훨--- 중요한 우리 영혼의 복도 은혜로 즉 거져 값없이 공짜로
    주시기로 하나님은 이미 작정을 했읍니다. 그러나 사단은 이부분을 교묘하게 속여서
    말로는 은혜라고 하지만 거짓 종교를 내세워 마음에는 무언가 댓가를 지불해야 할것
    같은 마음과 또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무언가 할수 있다는 높은 마음을 부추겨
    은혜가 아닌 하나님과 당당하게 거래를 하려는 쪽으로 이끌고 가지요.
    누가 이런 사단에 술수에 넘어 갈까요. 당연이 마음이 높은자들 무언가 자기에게
    길이 있는 자들은 사단의 좋은 먹이감이 되지요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다고 하셨읍니다.
    예! 예수님만이 길입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길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아니면
    길이 없는 사람 자기 길이 이미 끝나버려 멸망이 눈앞에 있어서 심령이 상해버린자들의
    길이 되시고 구주가되시는 능력의 하나님 입니다. 십자가의 강도처럼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 돌에 맞아 죽을수 밖에 없는 여자처럼 삼십팔년된 병자처럼 아버지집을 떠나
    돼지 쥐엄열매로 배채워 볼려지만 주려 죽을수 밖에 없는 둘째 아들 탕자처럼,,,,,,,,

    본명은 예쁜 이름을 가지셨네요. 블로그명은 남자분 분위기와 더군다는 남자분 얼굴로
    나와서 혼돈이 왔는대 ㅎㅎㅎ </dl><dl>
    예석 2013/11/02 01:05 답글 | 삭제 | 신고
    실루엣이 남자인가요? 머리가 없어서지 여자일 수도 있는데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은 안해 봐서 웃었어요ㅎ </dl><dl>
    박만용 2013/11/02 06:15 답글 | 수정 | 삭제
    실루엣이라뇨? 얼굴 그림을 말합니까? 제가 조금 촌사람이라서요
    머리가 없으면 당연히 남자가 아닌가요 스님이라면 몰라도요ㅋ

    제 답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교만스럽게 훈도질을 했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이해해주세요 저는 원래가 교만한 사람인가 봅니다.

    제 프로필을 보셔서 저에대해서 대충은 아시겠죠? 예석님은 어디 사시는지 궁금 합니다. </dl>
  • 예석 2013/11/02 12:48 답글 | 삭제 | 신고
    저는 남자건 여자건 제공되는 기본적인 얼굴그림이라서 중성(?)이랄지 아니면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남자얼굴이라고 하시니 그림자를 한참 쳐다보고 걍 웃음이 나왔다는거지 교만이라니 오해마세여~ 전엔 장미꽃 사진을 올렸었는데 지워버렸더니ㅎ 저는 춘천사는데 같은 지역에 있으면 혹시 다니시는 교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님께선 서울사시는 것 같드라구여 저는 교회는 현재는 다니지 못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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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1/02 17:03 답글 | 수정 | 삭제
    예 춘천! 좋은곳에 사시네요. 제프로필에 부산에 산다고 밝혔는대 프로필은 안보셨군요.
    추석전에 일땜에 와서 지금은 인천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달 10일쯤에 부산으로 가게 됩니다.
    저희 선교회는 전국에 교회가 있고 춘천에도 몇군대 있고 제가 잘아는 목사님이 춘천에서
    사역을 하고 있읍니다. 기회가 되면 소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있어서 블로그에 새글도 한편을 올려 보았읍니다. 예석님 생각 하면서요
    글솜씨도 없고 아직 한손가락 으로 치는 컴 실력땜에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한편 쓰려면 몇시간,,,
    은희 방에도 복사로 올려 볼까 하다가 자리가 자리인지라 망설이고 있읍니다.

    예석님은 글재주가 있던대 왜 블로그에는 아직 글이 아직 없읍니까.

    많은 글중에 왜 이 말씀을 택해서 답글을 주셨는지요. 이글을 처음 복희방에 썻을때 박인님께서
    말씀 마디 마디가 빛을 나른다는 댓글로 또 교만한 제 마음을 붕 뛰어 격동케 했는대요 ㅎㅎ </dl><dl>
    Promise 2013/11/02 22:23 답글 | 삭제 | 신고
    안그래도 오랜만에 새글 올리셨다 싶었는데 제 생각하며 쓰셨다니 감동의 물결이ㅠㅠ
    우리의 어머니들... 이야기에 제 마음이 아리어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고 말씀과는 달리 글솜씨도 없고 이렇게 어떤 분과 그리스도 안에서 의견을 나누는 것도 처음이예여 제가 배우는 입장이라 의견나눈다기도 머하지만..
    성경이 그저 하나님 말씀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알던 저로서는 그 말씀 한 문장 한 문맥마다 이런 속뜻이 숨어있구나를 박만용님의 글을 읽으며 알았고,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꼭 이 말씀을 택했다기보다 그냥 이 두 편의 글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 표면적이 아닌 가슴 깊이 이해가 되고 감동이 되어 이곳에 덧글을 드렸던거 같아요^^
    저도 주님께 선하신 주님의 교회로 인도하여달라고 기도를 드리곤 하였는데 님께서 소개의 말씀을 하시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막상 어떻게 해야 될지 막연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ㅎ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무얼 하라 하신 적이 없는데 힘이들면 주를 바라만 보라 하셨는데 제가 교만한 마음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구하고 원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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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1/03 22:08 답글 | 수정 | 삭제
    예석님 또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밀 덧글이라심에 긴장을 했읍니다. 나에게 충고라도 아님 무슨 고백이라도 하시려나요.
    실없는 사람이 농담을 좀 햇읍니다.ㅋ

    예석님 글을 읽고 많은 생각과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생겼읍니다.
    제가 조금 경망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 정리를 해서 다음에 드릴수 있으면 좋겠읍니다.

    오늘 올린글을 은희방에도 복사로 올려 보았읍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늘 조심스러워요.
    차라리 나를 욕하면 별문젠대 그분을 걸고 넘어질까봐서요 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답글 감사하고 예석님 답글보는게 어느듯 기다림과 기쁨이 되었음을 전해 봅니다.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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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석 2013/11/06 00:20 답글 | 삭제 | 신고

    비밀 덧글입니다.

    비밀덧글은 제 마음의 고백을 다른 사람들이 보는게 좀 창피하기도하고 오해아닌 오해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만용님 말씀처럼 사람들이 다 백인백심이라...
    많은 해주실 말씀이 생기셨다니 저역시 설레는 기다림으로 다가오면서도 타자시간이 오래걸린다 하시니 바쁘신 분의 시간을 너무 빼앗는건 아닌지 살짝궁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은희 방에는 들어가보니 글을 안올리셨던데 지우신건지...</dl><dl>
    박만용 2013/11/06 19:14 답글 | 수정 | 삭제

    비밀 답글입니다.

    실루엣이라 하셨죠. 예쁜 아가씨 얼굴로 바뀌었네요.
    더군다나 칼라로요, 작지만 저처럼 실물 사진이었드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어떤
    모습이신가 궁금 해서요ㅎㅎㅎ

    은희방에 올렷드랬는대 어느 여성분이 댓글로 예수님 얘기는 교회나 가서 하라나요.
    그리고 광신도라고, 쉽게 말해 미쳤다는 소린대 예수님에게 미쳤다는 소리 듣기 싫지는
    않더군요.

    주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기를 희롱 하고 모욕 하는 사람들을 보고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 하소서 저들이 몰라서 그러나이다-

    하고 말씀 하셨지요

    아멘이 됩니다. 정말 몰라서들 그러는 것이지요. 나도 예전에 예수 믿을려면
    내 주먹을 믿어라고 철없이 까불었던 기억이 있는것 같네요 예수님이 나에게 해를 입힌적이
    눈꼽만큼도 없었으면서 그냥 철없이 몰라서요.

    그리고 나서 내 글이 삭제가, 운영자가 자체적으로 삭제 하지는 않았을텐대.
    그분이 그래도 분(?)이 안풀려 신고를 했을거란 생각이 그리고 한참후 자기글도 삭제를
    했더군요. 제가 은희방에 저번에 올린 처음글과 유일하게 드라마 게시판엔 복희시절에
    말씀을 전파했던게 전부인대 늘 조심스럽게 전파를 했는대 많지는 않지만 몇사람에게는 호응을
    받았었지만 요번에 유일하게 속된 표현으로 탯클을 받아보긴 처음이네요.

    참 처음 쪽지 주실때 블로그인가 카페를 저에게 소개 하셔서 몇번 들어간 경험이 있는대
    다시 한번 소개를 해주시지요. 까먹었거든요.

    답글 반가웠읍니다.
    쓰다보니 별로 불필요한 얘기만 썻는것 같네요.기다리시는 내용관 상관 없이요.

    항상 다음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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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ise 2013/11/07 02:07 답글 | 삭제 | 신고
    저는 드라마게시판이 나이지긋하신 분들이 많다는걸 후에야 알았고 비록 취지와 맞지 않더래두 이런 공간에서도 우연(?)이라도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을 접하고 한 영혼이라도 돌아오게 한다면 그게 어쩌면 더 의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참된 것 없이는 인생이 허무하다는 느낌을 다들 가지고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많은 분들 특히나 인생을 좀더 살수록 공허함은 비례하기 마련인데 그래서 이분들이 픽션인 드라마게시판에서 열정(?)을 쏟고계시는건 아닌지 그런 소망둘 곳 없는 분들께 님께서 값없이 받은 감사함으로 은혜를 돌려드리고 계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주님께 돌아올 기회 자체를 차단해버린 그 분이 안타까우면서도 원망의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그 분 성함이 어떻게되는지 혹 제가 글로 대한 적이 있는 분 중에 있는지 궁금해서요

    http://blog.naver.com/david_c/20198869343
    "OO아 나가서 내 백성 내 신부들을 깨우는 일을 네가 감당해 주었으면 한다."
    "전하라! 가서 내 신부들을 깨워라!"
    "나의 종이라는 목사들이 잠잠한다. 자기들의 명예가 훼손되는것을 그들은 두려워한단다.
    [출처] 나의 나팔을 불어 다오... 미디어(동영상)전도.|작성자 다비드

    이 분은 이러한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마지막 때를 전하신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정말 부러웠거든요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님의 글을 읽다보니 만용님도 기도 중에 주님음성 들으시는 분 같던데...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신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는 터라...
    7년대환란... 적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땅에서 보는 사람은 첫번째 휴거를 받지 못한 자로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무섭고 두렵습니다
    2600여년 전의 언약궤(법궤)가 골고다의 예리미야 동굴 속에서 발견되고 모세가 계명을 받았던 진짜 시내산과 노아의방주 발견 그리고 종파분쟁의 모습으로 뒤엉킨 장기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에 기적적으로 거대 예수동상이 세워졌다는 등 지금 주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많이 드러내고 계신다는걸 알았고...
    만용님 프로필을 보니 신학교까지 졸업하셨던데 그럼 님께서도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제 심정을 털어놔 보았습니다
    저도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고 친밀히 동행하기를 원하는데 지금의 저는 주님께로 못가는 앉은뱅이같네여
    궁금해하셔서 제 사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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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1/07 21:03 답글 | 수정 | 삭제
    ㅋ말자 순자 영자가 아닌 서미자씨요 현지예님처럼 고상한 이름은 못 가졌어도 촌스러움이
    벗어난 이름 이라야지 그 이름으로 게시판을 휘젓고 다니더군요. 으아해 하시겠네요
    제가 예석님과 웃고 싶어서 농담을 한번 해봅니다. 게시판을 보면은 사람들이 외롭구나를
    느낍니다. 그 외로움을 그렇게들 해소 하겠지요 그 마음에 예수님을 받아 드리면 좋을텐대요.

    7년 대환란 666 문제등 성경에 무서운 애기들이 있지요 그런 문제들은 나중 문제 같습니다.
    예수님 재림시 휴거후의 문제이니까요. 물론 나중에 자세하게 한번 설명 하겠읍니다만
    먼저 내가 하늘 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게 우선입니다. 즉 구원 말입니다 구원을 성경은
    다른 표현으로 죄사함= 거듭남= 중생=영생 등으로 다른각도에서 표현을 하셨읍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무나 유명한 말씀이지요. 영생이란 영원한 생명의 준말입니다. 우리가 한번 은혜로 받은
    구원은 영원 한것입니다 절대로 취소가 될수가 없지요 만약에 취소 된다면 이제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신 하나님은 거짓말장이, 절대로 그러실수가 없는 분이지요.
    제가 쓴글들은 대부분 은혜로거져주시는 이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도록 초점을 맟추고
    쓰지요. 제가 예석님을 두고 하나님 앞에 소원이 딱 하나 있는대 바로 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시길 바랄뿐이지요. 물론 구원자는 예수님 그 분이고 나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요. 나는 그냥 그분 말씀을 전파해 보는길밖에요. 그 분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사 구원
    하시면구원을 받는거고요.

    하나님이 어떻게 함께 하는걸 궁금하시군요 간단해요 오직 말씀을 믿음으로죠.

    -요한복음14/16 내가 아버지게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보혜사 즉 성령을 주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 다면 또 그 분은 거짓 말장이 그럴수 없는 분이지요 그 사실을 사실로 믿는 겁니다.

    주님 음성을 듣는다, 사람들 중에 하나님 음성을 직접 들었다는 사람들이 있지요. 물론
    들었으니 들었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 육신에 귀에 들리는 어떤 음성을 들었다면 그건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감이 대부분 기적과 이적으로 미혹 하는 사단의 장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기록된 말씀으로 역사를 하지요 어떤 문제로 하나님께 구하면
    기록된 말씀 구절을 생각나게해 내마음에 성령께서 그 말씀을 인쳐 주시지요. 그 말씀이
    내마음에 인쳐지면 어떤 상황이와도 확신이 생기며 요동치 않게 하고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역사를 하시지요.

    -주님께로 못가는 앉은뱅이같네여-

    이말씀이 입에서 나온말이 아닌 마음의 소리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내일좀 얘기 하고
    싶습니다.

    또 훈도질을 한것 같네요.
    이름처럼 얼굴도 예쁘시네요. 그런대 왜 옆면으로 자신이없어서요 안그려서도 될듯요.ㅎㅎㅎ
    실루엣은 예전으로 다시 돌아왔군요.

    긴 답글 반가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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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ise 2013/11/08 01:24 답글 | 삭제 | 신고
    저는 제 기억으로 초등학교(제 때는 국민학교)전부터인가 암튼 그즈음부터 하나님의 존재는 믿었던거 같아요
    교회도 다니고 기도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희안한 일이기는한데 우리 가족들을 모두 용서해주시고 지옥으로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다 같이 오래오래 함께 살게 해달라고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던 적도 생각이 나고 교회에서 내주는 성경구절 외우기 숙제도 하고 예수님은 거지의 모습으로 올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듣고 한동안은 저희집에 허름한 차림의 잡상인이나 모르는 분들이 올 때마다 예수님이 아닌지 유심히 살폈던 웃지못할 기억도 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1학년때 까지도 교회에 다녔는데 그때는 믿음이 있었다기보다 교회는 꼭 가야될거같고 안가면 하나님께서 노하실거란 두려움 때문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 후로 대학 다닐 때 어떤 연유로 성당을 잠깐 다녔었는데 그 때 한 수녀님이 제게 만나자고 하시며 상담도 해주시고 지예씨는 참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말씀도 해주시면서 그 후로도 몇 번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피하고 안나가고 그러다가 하나님을 점점 멀리하고 제 멋대로 살았던거 같아요

    그 때 저는 성령이 충만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한 귀로 듣고 흘렸던거 같은데 의아한건 근 10년 간 하나님을 멀리하고 까마득히 잊고 살았다 생각한 지금에 와서 어릴적부터 있었던 생각도 안나던 그런 일들이 다 기억에 떠오른다는거예요
    오래지 않은 어느날 새벽에 거실에서 자다가 가위에 눌려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주기도문이 나왔는데 잊어버리지 않고 있었드라구여
    제가 어릴적부터 몸도 약하고 겁이 많은데 그래서 그게 믿음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더 주님을 의지했던 면도 있었던거 같고

    그러면서 눈물로 회개도 하고 제가 밤새 마음이 근심하고 불안한게 있어 다음 날 인터넷 앞에 앉으면, 블로그 이웃새글 등 평소 제가 습관처럼 들어가보던 루트로 들어갈 뿐인데 제가 근심했던 것에 대한 말씀이 눈에 띄고 그러는거예요

    그런데 왜 자꾸 훈도질이라 하시는지 제가 옛날에 즐겨듣던 찬송가 중에 주님께 못가는 앉은뱅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자주 떠오르는 요즘 주변에 이런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던 차에 만용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인데요

    만용님 말씀처럼 님께서는 거져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말씀하신다는걸 저도 느꼈는데 저는 어릴적부터 하나님은 다시오실 왕 심판자 같이 두렵고 무서운 존재로 많이 생각을 했던거 같아여 그런 저에게 만용님의 글들이 마음에 위로가 되었는데

    다들 마지막 때라 하며 환란과 주님 오실 날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많아 저는 지금 주님 오시면 준비가 안된것만 같아서 불안한데 만용님은 나중 일이라고 얘기하시네요

    제 소원도 주님 오실 때 저를 모르는 척 안해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마 7:21-23

    옆모습도 고민 끝에 올렸는데 왜자꾸 놀리세여
    </dl><dl>
    박만용 2013/11/08 06:12 답글 | 수정 | 삭제
    일찍 잠이 깨워 예석님 생각에 컴을 켜보니 역시 답글이 잠을 일찍 들지 못하시나보죠
    주로 늦은밤 시간대에 답글 주셔서요. 답글에 제 말뜻에 오해를 하신것 같아서
    우선 그 부분에 답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새벽부터 답글을 드려봅니다.

    제가 나중 문제라고 한부분요. 7년환란등은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들림을 받고
    난후 생겨질 일이기에 그것보다 먼저 구원을 받아야 우선이라는 얘기였었는대요 말씀
    하신대로 마지막때이죠. 그러니 하늘나라 생명책에 내이름이 기록되(구원,죄사함,거듭남)
    는게 우선 이다는 뜻이었는대요 이사람들이 재림시 들림을 받은후에 7년 환란등이
    이땅에 일어날 징조들이기에 우선 중요한건 내가 먼저 그전에 들림을 받을수 있도록
    구원을 받는게 우선 먼저란 것이지요.

    가족들 걱정도 하시는군요 감사하게도 우리 주님은 -주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니- 라고 약속 하셨읍니다. 즉 예석님이 구원을 얻으면 그로 말미암아서 가족들에게도 복음이 증거되 네집이 구원을 즉 가족들도 구원으로 이끄시겠다는 신실하신
    그 분의 약속이지요.

    저는 92년3월에 구원을 받고 맨처음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켜 준것은 나의근본이 어떤 사람
    인가를 요한복음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란 말씀으로 내근본은 마귀새끼구나
    하고 나에대해서 포기케해 나에게 해방을 주셨지요. 두번째로 지옥의 무서운 곳 이란걸을
    가르켜 주셨어요.

    -마태복음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인대요 저희는 영벌이란 단 한마디 영벌이란 말씀이 내심령을
    성령께서 강하게 때렸지요 아멘이 되지를 않았지요 세상에 영벌이라니 10년, 100년, 1000년
    후에라도 다시 기회를 주신다는면 몰라도 영벌이라니. 물론 나는 구원을 받은후라서
    내걱정보다도 가족들을 우선 하여 사람들이 너무나도 불상하다는 생각에 말씀에 도전이되서

    하나님께 따졌지요. 하나님 이 말씀은 언젠가 바꾸실거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하시드라고요 물론 마음에 그래도 아멘이 안되서 아닙니다 엔젠가는 이말씀을 바꾸실거란
    생각에 하나님께 또 묻기를 마음에서 몇차례 그러자 하나님은 단호하게 아니다 하시드라고요
    그러시면서 이놈아 네가 나를 어떻게 믿엇느냐 말씀에서 믿고 말씀으로 구원을 받지
    않았느냐 그런대 지금와서 내말을 믿지 못하고 바꿀거니 할려면 너는 나를 믿지 말아라

    내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거 말씀으로 너를 구원 한거 다 믿지 말아라. 아닙니다.
    하나님 모든 말씀을 믿습니다 하지만 영벌이란 이 말씀만은 언젠게 주님이 바꾸실것 같은
    마음입니다. 햇더니 단호 하시게 아니다 하시기에 그렇다면 영벌의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불상하지 않습니까 했더니 이놈아 그래서 내가 너는 구원했잖아 네가 사람들이
    불상하면 그 사람들에게 은혜로 주는 복음을 증거 하면되지 나한테 말씀을 바꾸라 마라

    따지고 덤비는냐. 그때 그말씀에 제마음이 굴복이 됬읍니다 하나님 그렇습니다 제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깨볼려고 당신 말씀에 도전을 했네요 하나님 사람들이 불상 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일에 당신이 나를 좀 사용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한적이 있네요.

    죄를 가지고 있으면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거해야 하는 지옥 그 지옥의 심판에서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야만 했지요 그피로 현재 내마음에 죄를 씻는게 우선 먼저이고 급선무이지요 성경이 두꺼운것 같지만 결국은 어떻게 하면은 그피로 내죄를 씻어 거듭날수 있는 법칙 즉 복음이 핵심이자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구절절 장장마다 그얘기로 하나님은 꽉채워 놓았읍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셔서요,,,,, </dl>
  • <dl>
  • Promise 2013/11/08 10:37 답글 | 삭제 | 신고
    박만용 
    이거저거 하다보면 그때가 좀 한가하게 컴퓨터앞에 앉게 되는 시간이기도하고 보통 제가 잠을 좀 늦게 두 세시 경...
    저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릴적 주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셨는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제가 죄가운데 거하며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면서는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여
    말씀하신대로 저희는 마귀의 자식이니 속죄를 했어도 제 마음 속에는 또 미움과 원망 부정한 생각 등등 옛사람의 모습이 여전히 아주 많이 자리잡고 있다는걸 매일같이 알게되고 이런 저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근심이 되는 저…만용님은 그런거 없나요? 그런데 성령님께서 저를 깨워주신다는 느낌은 듭니다
    그래서 주님 저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성부와성자와성령의 삼위일체를 믿고 오직 주님만이 진리고 길이며 생명인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마음에 제 자신의 죄때문에 좌절하는 저를 빛되신 주님 안에서 온전히 의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데
    만용님의 '오직 말씀을 믿음'으로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라는 말씀이 떠오르게 합니다</dl><dl>
    박만용 2013/11/08 17:57 답글 | 수정 | 삭제
    예석  예석님 답글 감사 합니다.

    -저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같아서 마음에 근심이 되는저-
    예 맞습니다 예석님은 행위로, (죄송합니다 속된 표현을 해볼께요 하는 꼬락서니로)
    보았을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구석이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다요 그래서 우린 그 분의 은혜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갈라디아서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 하는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로마서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행위로 나오면은 복받는다고 합니까 저주 아래 있다고 하지요 우린 행위로 보았을때
    단 한사람도 저주에서 벗어날 사람이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사랑을 나타내사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게 하셨읍니다.

    이제 믿음이란 저주 받을수 밖에 없는 나를 믿는게(바라보는) 아니고 그런 내 대신 피흘려
    우리 죄를 씻어 버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지요 제가 그런 부분에 쳐다본즉 살리라
    란 제목등 외에도 많이 언급을 했었는것 같은대요.

    믿음이란 어떤 이론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역사입니다 지금 제방에는 형광등이
    켜져 있어서 방이 훤합니다. 이 빛은 등 자체가 만드는게 아니고 발전소에서 이미 만들어
    전선을 통해서 끌어 온것이지요 하나님이 창조 하신 세상에는 모든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전기라는것도 어떤 법칙에 의해서 전달되는 것이지 아무대나 연결해놓고 불이
    들어와 달라고 천날 금식기도를 해도 법칙에서 벗어나면 전달이 되지를 않지요 법칙대로
    올바른 전선에만 연결되면 이제 전기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쓰레기 공장이던
    술집이던 청와대던 전기는 들어가지요. 하나님의 역사도 이런 법칙에의해서 전달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연결이 되면은 역사는 바로 일어나게 됩니다
    전기는 전선을 통해서 들어 오듯이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은 말씀을 통해서 들어 오지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마음 문을 여는게 너무나도 중요 하지요.

    -요한계시록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두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음성에 문을 열라고 요구하시고 그러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신 그분의 음성입니다.이제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인간들과
    연결시키는 도구로 먼저 된 자들을 전도자로 들어서 쓰십니다

    -로마서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지요 즉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을요 신구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백성들과 일일이 일대일로 상대하신건 극히드물고 항상 구약에는 모세,여호수아,
    이사야등 선지자들을 세워서 먼저 그들에게 말씀 하시고 그들로 백성들에게 대언케해
    백성들을 이끌어 가셨지요 신약에도 베드로나 바울등을 사도로 세워 그들의 입술에 당신의
    말씀을 두어 그들로 전도케 하시고 성도들을 이끌고 가시지요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먼저된 지체들이 연합해 있는 교회와 세우신 종의 인도가 우리의
    신앙에 너무나도 중요 합니다.

    예석님 제 권면에 마음을 크게한번 열어 보시라고 간구를 드립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날진대 제가 인터넷 상에서 말씀을 글로 전파한다는게 예석님께 올바른 믿음으로 정착
    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석님이 저에게 배우고 싶다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서 나온 얘기일진대 그렇다면 제가 잘아는 춘천에 사시는 하나니의 종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 직접 성경을 펴서 꿀송이 같은 말씀을 전해주실 저같은 사람은 감히 흉내도
    낼수없는 은사가 많으신 분입니다. 그분도 저처럼 동일하게 은혜로 구원을 받고 감사함으로
    교회를 섬기다가 은사가 있어 사역자로 세움을 받아서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니
    오히려 기뻐 하실것이니 예석님은 부담을 전혀 가지실 필요가 없읍니다.

    내 권면에 화답을 하시면 -기쁜날 기쁜날 주나의죄 다씻은날- 하는 찬송가 가사처럼 지금
    까지 살아 오신 어느날보다 영원이 없어지질 않을 큰 기쁜날이 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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