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인천 교회에서는 집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죄사함을 갈망하며 손을 드신 분이 17분이 있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 이지요.
더더욱 감사한 일은 하나님이 자원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남인천교회 집회에서는 김성훈 목사님게서 말씀을 전 하십니다.
이번 집회를 두고 경인지역 자원자들이 각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을 통해 집회를 알렸습니다.
물론 항의도 많이 받고, 협박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속에서도 일을 하셨습니다.
한 심령이 이메일을 통한 집회광고를 보고 집회에 참석해서 손을 들고 교제를 청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집회광고를 하면서 들은 이단이니하는 각종 저주나 경고등의 말이 기쁨으로 바뀌는 놀라운 창조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다른 방법으로 그 심령을 초청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이메일을 통해 집회로 불러 주신 것은 각 자원자의 마음에 복음의 힘을 더 해 주시기 위함 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어찌 그런 일이 있으리요!"라고 할 수도 있는 일에 주님은 힘을 실어 일을 하셨습니다.
집회가 계속 되는 동안 그 심령들이 변화를 입어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입을것을 생각하니 하나님께 감사가 됩니다.
주님은 우리 자원자들의 마음속에 당신께서 함께 하심을 알리고 싶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 안에 여러분이 동참되어져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까”라는 3회 자원자 총회때의 목사님 말씀이 다시금 생각 납니다.
앞으로도 주님은 여러 방법으로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모으실 것에 소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