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규빗반 광이 일규빗반 고가 일규빗반이 되게하고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루고(출25:10~11)
인터넷 영상교제 관람을 위해서 남대구 교회 형제자매님 40여명이 오후5시에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다.
마치 어린아이들이 소풍을 가는것처럼 우리는 너무나 신이났었고,차안에서 양덕만 목사님께서는 찬송을 한곡부르시고 형제자매님들의 간증을들으면서 3시간을 계속 갔었는데, 어느누구에게나 다 동일하게 일하신 하나님의 간증을 들으니 참은혜스러웠다.
대전한밭교회를 가보지 못한 형제자매님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비가와서 3시간걸려서 도착하니 박옥수 목사님 께서 우산을 쓰시고 마중을 나오셔서 일일이 횡단보도 건너는 것을 안내하시는데 마음에서 너무 감동이 되었다.늘 종은 저런 낮은 마음으로 형제자매님과 영혼을섬기셔서 영혼을 얻는 그마음이 너무 사모가 되었다. 7층 사택으로 올라가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목사님과 가까이 앉아서 차도 마시며 말씀을 들으면서 이것이 꿈이아닌가 감동 그자체였다 박목사님께서 출25장말씀을 펴시면서 서두에 "성경을 펼때마음과 읽고난후 마음이 너무다르다고" 하셨다 증거궤를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었는데 거기에 정금으로 싸고 금테를 두르게 하셨다.속은 조각목인데 바깥은 빛이나는 정금이어서 조각목은 전혀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때도 그러하다 우리의 모습은 못나고 더럽고 추하고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지만 정금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스럽고 찬란하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는것처럼,야곱이 리브가의은혜로 축복을 받은것처럼,조각목인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정금인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말씀에 향해 눈이 띄어질것이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갈것이라는 말씀이 너무 은혜스러웠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영상교제를 관람을 하게 하신하나님께 너무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학교 자매들과 함께(한밭교회예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