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다니고 있는 김범규형제 입니다.
최근 선교회 내외의 사람들이 전혀 근거없는 거짓말로 우리 선교회와 IYF를 비방하는 내용들을 보며 그들의 악행에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안타까움이 교차합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던 2006년에 우리 선교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당시 학교내에서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을 모집하는 사진전을 구경하던 중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워크샵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님께서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통한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셨고 참 많은 학생들이 그 말씀을 통해 마음이 바뀌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저 역시 1차, 2차 워크샵을 꾸준히 참석하면서 복음을 듣게 되었고 구원을 받고 남아공으로 해외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IYF를 만났을 당시 제 삶은 소망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벌고 학교를 다닌다고 했지만 제 마음은 만족이 없이 항상 공허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어울려 술과 담배에 빠져 허무한 젊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술자리에 그만 어울려야지. 내일부터는 계획대로 성실하게 살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항상 죄악에 이끌리는 저를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IYF가 건져 주었습니다. 2006년 9월 26일 교내에서 사진전을 하던 IYF학생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 저의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를 생각해보면 IYF를 만드신 박목사님 그리고 목사님께 그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2년 전 교회안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하여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직장도 주시고 매순간 좋은 길들을 열어 주셔서 저는 지금 큰 꿈과 비젼을 가지고 너무도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IYF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후 주님은 절망속에 허덕이던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주셨습니다. 해외봉사활동, 귀국발표회, 월드캠프 등 IYF의 수많은 활동에 참여하면서 들은 각계 명사들의 강연과 전 세계 대학생들과 함께지내며 그들과 교류하고 마음을 나눴던 경험들 또 그곳에서 배운 언어는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 주었고 제 마음의 지경을 넓혔으며 지금 저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IYF를 통해 저처럼 인생이 바뀐 대학생들의 이야기는 너무도 많이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 80여 개국에 흩어진 우리 IYF 대학생들은 그 나라를 위해 봉사하며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인생의 값진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IYF를 후원하시는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IYF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지금의 행복한 가정과 직장도 없었을 것입니다.이 자리를 빌어 IYF를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저도 IYF의 정회원으로써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 IYF를 위해 일하면서 저처럼 변화받는 학생들을 만나는 기쁨에 살고 싶습니다.
IYF는 지난 13년간 전 세계 수많은 청소년들의 삶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꾸어 오며 한 국가도 하기 어려운 일들을 이루어 왔습니다. 현재 여러 나라의 대통령, 청소년부 장관들이 IYF에게 그 나라 청소년들의 미래를 맡기려 합니다.
이상 더 근거없는 모함에 의해 선교회와 IYF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저의 삶을 바꾸어준 선교회와 IYF를 비방하는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농간을 저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손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 선교회와 IYF를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고합니다. 도금은 언젠가 벗겨지게 되어 있으며 진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분명해 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IYF 해외봉사단 굿뉴스코 5기
김범규 배상
P.S.) 지면으로 드리지 못한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기쁜소식선교회와 IYF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전화, 문자, 메일로 문의 주십시요. 제가 지난 8년간 경험했던 사실들을 그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범규 : 010-7771-7402, iyfkn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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