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근무하면서 하나님께서 한번씩 계속해서 이끌어 주신 한 마음은 기회가 되면
물리치지말고 예수님을 소개하며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몇몇 심령들이 교제도 되고 교회에 연결되기도 하고 또 떠나기도 했다.
올 봄, 한 할머니가 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옆에서 잠시 도와주면서 은행문을 나서는
할머니에게 집위치를 묻게 되면서 멀리있는 이 지점을 이용하지 말고 가까이 있는 지점을
이용하시라고 소개해 드리게 되었고, 전화번호도 묻게 되면서 전도할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걸 마음의 성령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