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토요일 울진과 영덕에서 ‘세계 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
‘세계 문화 페스티벌’이란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댄스로 표현하며 보다 가깝게 세계의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다.
울진에서는 후포에 있는 ‘울진 문화 예술 회관’에서,
영덕에서는 영해에 있는 ‘예주 문화 예술 회관’에서
각각 오후 3시와 저녁 7시 공연을 하였다.
많은 군민들과 청소년들의 미래에 관심이 많으신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울진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특별 공연도 준비해 주셨다.
< 섹소폰 연주자 : 후포 섹소폰 봉사 동아리 강태봉 회장 >
< 우리 소리 음악회 이은정 회장 >
공연을 격려해 주기 위해 오신 분들의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지고 공연을 하는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은 격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한껏 재량을 펼쳤다.
< 환영사를 하고 계시는 울진군 임광원 군수 >
< 축사를 하시는 울진군 의회 장용훈 의장 >
< 격려사 도의원 전찬걸 의원 >
< 울진 IYF 노용조 지부장 >
영국의 수상 처칠과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의 우정을 예를 들어 사람들이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사람과 마음을 나누면서 도움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수 있다면 정말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라고 행복의 시작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이야기하셨다.
영덕의 ‘예주 문화 예술 회관’은 영해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경치도 좋았고 작은 도시이지만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공연이 시작되자 대강당에는 자리를 꽉 메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세계 문화 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하여 찾아 주셨다.
영덕군에서는 이 공연을 위해서 고마운 분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셨다.
후원해 주신 분들의 베풀어 주심을 들은 학생들은 영덕군민에게 멋진 공연으로 보답해 드렸다.
< 환영사 영덕군 방종수 교육장 >
< 축사를 하시는 성기용 부군수 >
아프리카에서의 어려움과 불편함이라는 부담을 넘은 다녀온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은 성숙한 모습으로 공연에 임하였다.
< 울산 IYF 오성균 지부장 >
최근 나라마다 미래를 이끌어 가야할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은 질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인 ‘절망’이다.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있지만 마음이 쉴 수 있을 때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이 쉴 수 있는 것은 믿을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에 쉼이 없이 불안하게 살아가고, 소망이 없기 때문에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의 참된 행복은 진정한 사랑과 소망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을 가진 에브라함 링컨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망으로 노예를 해방시킨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링컨 하우스 울산스쿨의 학생들은 마음에 있는 소망과 행복을 공연으로 표현하였다.
이들의 행복한 공연이 열리는 곳에는 행복 바이러스가 뿌려지는 것을 본다.
< 건전댄스 그룹 ‘라이처스 스타즈’의 공연 >
< 인도 민속 댄스 ‘더럭 더럭’ >
‘더럭 더럭’은 인도에서의 기차소리이다. 기차를 타고 자기의 세계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 행복해 하는 마음을 표현한 댄스.
< 러시아 댄스 ‘깔린까’ >
러시아의 혹한에도 굴하지 않고 맺는 열매를 ‘깔린까’라고 한다.
< 미국 댄스 'It's all right!' >
‘난 괜찮아.’ 믿음이 있으면 어떤 형편이 와도 괜찮겠죠.
< 한국 창작 댄스 ‘춘향전’ >
울산시 주최 ‘해피 경연 대회’에서 여성 가족부 장관 상인 대상을 받은 댄스.
< 한국 전통 댄스 ‘부채 춤’ >
한국의 전통과 멋을 표현한 댄스.
< 재미있게 공연을 진행해 나간 사회자 >
< 사진 관람을 하시는 분들 >
< 영덕 예주 문화 예술 회관에서 공연을 마친 후 >
< 공연 관람을 온 의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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