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증거하시는 말씀을 들은 한 형제님의 소감입니다.
삼하11장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 어떻게 죄가 들어오는지? 왜 죄에 빠질수 밖에 없는지?
다윗은 온 이스라엘이 전쟁을 나가는데 전쟁에 안나가도 되는 여유가 넉넉함이 죄를 짓는 일로 나타나는것을 보면서 모든 인생이 원하고 바라는 여유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이 없어도 되는 멸망 길인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있는 형편은 하나님이 일하시기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을 알고 다윗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죄를 지었읍니다." 하는 고백 처럼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 앞에 비추어 진다면 다윗의 죄를 온전케 씻으신 것 처럼 우리의 죄도 깨끗케 하실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드리고 계속되는 말씀속에 내모습이 들추어져서 은혜를 입고싶습니다.
(동서울교회 이봉우형제/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