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돼지가 씻었다가 도로 구덩이에 누웠다는 말은
담배끊었다가 다시피고 술끊었다가 다시 마시는문제가
아니라 씻었다가 다시 진흙탕에 들어누워버린 것을
말하며 회개했다가 다시 회개하기이전으로 타락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에베소서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음행하는 자나.........이런일을 하는자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으니 속지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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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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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전서인가 후서에 돼지가 ?었다가 다시 구덩이에 누웠고
개가 토하였다가 다시 먹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마태복음엔가 귀신이 그사람에게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보니 비고
청소되었거늘 친구 일곱과함께 들어와서 살으니 그 형편이 전보다
못하더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근본 나무가 변하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없다고하였고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가지마다 잘라 불에 던진다고 하였습니다.
모르고 짓는죄는 덜맞으려니와 알고 짖는 죄는 더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일만탈란트를 빚을 탕감받은자가 자기에게 100데나리온 ?진자를 잡았을
때 그를 다시 옥에가두어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게 했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쳐주고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 죄를
짖지 말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마태복음에 형제가 죄를 짓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얼마든지 있지요.
작은 죄라도 자백해야 선한양심이 화인맞지 않고 사도 바울처럼
결국은 내속에 선이 없다고 탄식하는 경지에 가지가야 진정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아를 십자가에 못밖혔음을 시인하고 받아 드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부분적으로 알든 것은 온전한 것이 올때에 폐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는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우지 마시요. 문제는 끝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문제는 계속해서 게재될 것이고 또
게시판을 열어놓는 명분도 없어 지는 것입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책처럼 페쇄되면 발전과 성장은 없는 것입니다.
근본 성품이 변하지 않은자들이 천국에 갈 수있다면 그것은 천국이
아닙니다.
악한 자들이 사는 이세상과 다를바가 없지요.
선다싱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정신병자가 살인을 해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그 아버지가 왕에게
정신병 때문이라고 탄원을 하여 사면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신병이 도져서 죽었습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도 새로운 생명으로 새로운 성품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결국 그 죄의병(정신병)으로 인해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말씀과 비유는 성경에 얼마든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의 정상에 올라가면 모든 줄기와 모든 골짜기가 보입니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기 전에는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만 보이게됩니다.
지금의 상태에서 왈가 왈부 해보아도 스스로 그곳에 올라 보기 전에는
모든 부분을 볼수가 없어요.
편파적인 이론을 전개할 뿐이지요.
계속 말씀을 먹고 묵상하여 자라 가서 장성한 자가 되면 단단한 것도
분별하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젖이나 먹는 자들에게는 풀릴수 없는 의문들 이지요.
자라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알게 될 문제들을 가지고 다퉈봐야
의문만 더욱 깊어지고 피차 감정적으로나가 상처만 입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