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 안경을 껴고 세상을 보면 다 검게 보임니다.
정말로 성경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마음이 김소영님의 마음에
있으시다면 물론 내 마음에 얻고자 하는 답도 있겠지만,
말씀 하나하나를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받아들이신다면
꼬인것들이 풀려질 거에요.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립보서 2:6-7)"
내 마음을 낮추고 말씀을 대하면 저절로 마음에 들어와 믿음으로
임하게 되죠.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듯 말씀도 높은
마음엔 임할 수 없고 정말 주님앞에 자기의 죄악된 모습을 발견하고
은혜를 구하는 심령인 가난한 그 마음속에 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것도 엉뚱한 것이 없죠
받으면 모든게 내 영혼에 복이 되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절데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로 내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들일때 역사하는 거지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누가복음 8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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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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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답변에 대한 견해
저는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제 물음에 답변을 하신 분들의 견해들을 보면, 참으로 사변적이고
피상적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질문했는 데 엉뚱한 답들만 늘어 놓고 있으니
답답하군요. 아니! 성경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