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멜번의 형제인데요 여기서 어떤 영혼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용준이며 나이는 약 36세 정도 인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일반교회 목사로 저희 선교에 대해서 안놓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예전에 우리선교회의 어떤 형제님과 같이 군생활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같이 세계대회나 집회도 한번 참석했다고 했지만 여전히 마음에서 저희 선교회나 목사님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대화가 안되는 상태인데요. 기도는 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이분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싶습니다.
혹 이분을 아시는 형제님 계시면 한번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 lutesuit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