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상이 아니구나
구원을 받고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마음안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억지로 하는걸 잘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전에 가톨릭에 있을때에도 마음에서 스스로 일어나지 않으면 성당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구원을 받고 억지로 내가 뭘 하려고 하지는 않고 그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이끄시는데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수사기관에서 근무하는것이 꿈이 었는데 지금껏 시험에 실패만 하고 되는일이 없었는데 2010년 검찰청 공무원 시험을 보기전에 예수님은 저에게 이런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2010년 검찰공무원 시험 .. 불합격 했습니다. 교회에서 간증도하고 검찰청에 복음이 전해질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합격할거란 마음이 있었는데 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 .. 사람 가지고 장난하시는 분이네.. 라는 서운한 마음에 저의 구원을 거부하고 예수님은 없는 분이라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얼마정도 시간이 지난후 예수님은 저에게 박목사님 설교로 저에게 죽은 나사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교회사람들도 믿지 않고 주위사람들 아무도 믿지 않았는데 죽은 나사로는 살아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과 약속을 .. 검찰청에 복음이 전해질꺼야 .. 감옥에 갇히고 억울하게 옥살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예수님을 만날수있는 기회가 만들어질꺼야 .. 뉴스보도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청렴도 꼴찌를 한 행정기관이 검찰청이라고 하더군요 검사들이 성접대를 받고 죄를 무마시켰다는 뉴스기사도 있었죠 저는 복음도 잘전하지 못하고 교회예배도 잘 나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의 연약함을 예수님은 문제삼지 않으신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육도 정상적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건 예수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박목사님 설교를 듣고 마음에 힘을 얻고 힘들때마다 .. 내가 구원을 받았지 ..내가 구원을 받았지 .. 그럼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절대 어떤 불행도 하느님 허락 없이 생기지않는다고 전 믿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저에게 더 큰 약속을 주셨습니다. 부패한 검찰청에 복음의 씨가 들어가서 죄에 억눌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될거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 마음속에게 그 마음이 강하게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정하신때에 하느님이 정하신때에 나사로가 살아났듯이 저에게 검찰청 입성이라는 길이 열릴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검찰청 시험에 불합격 했지만 합격했습니다. 이런말들 .. 미친말 같아서 교회분들에게 잘 이야기 못하지만.. 이런 공간에라도 남길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검찰청에도 복음의 씨앗이 들어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미친소리가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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