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을 조건없이 사랑하고 귀여워 합니다. ^^
저도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
오늘 이 사진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저 고양이들 처럼 우리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귀엽고 이쁠텐데 .. 하는 생각들 말이죠.
구원 받기전에 저는 가톨릭에 있었는데
기독교 사람들을 무지 싫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이었거든요.
사람을 만나면 첫인상이라는게 있는데 .. 자기만 알고 남을 배려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그 흔적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지요 ^^:
구원을 받고 제 맘속에 예수님 모시면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 ..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분들이 만나는 사람들이 저희 안에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볼수 있게 되기를 오늘도 기도 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