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트북을 가지고 인터넷을 연결해서 이렇게 아펜젤로관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어제는 우리학교 선교 단체 회장이 제가 신문을 보고 있는데 찾아 왔
습니다. 저보고 식사 했냐고 말 하더군요?
그 후배는 성서의 이해 과목시간을 수강 했을때 알게 된 후배 입니
다. 저에게 그렇더군요 " 형 왜 남들이 이단이라, 구원파라고 하는
곳에 가냐고? 제 발 본교회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형이 그쪽 교회 간것을 우리 선교단체 회장단이 다 알고 있
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난 이렇게 말했지요. 아니 알지 못하면
함부로 말 하지 말라고 제가 말했지요. 그리고 진짜 너가 알고 싶어면
한번 말씀 한번 들어 보라고 제가 말했지요.
그리고 너는 진짜 복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니?...
넌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니? 계속 반문 했지요...
조금 감정이 격화 되어서 그만 두었지만....
도서관에 돌아와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모습이
구원 받기전 나의 모습임을 발견 했습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모습이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믿음을
주셔서 주님께 소망을 가지게 함을......
이제는 주님외는 소망이 없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