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와 시간은 기억하지 못한다 하드라도 그 순간만은 분명히 있어요. 내가 출생한 생년월일시가 있는 것처럼.
그 순간의 감격을 잊를 수가 없어요.
상담경험 많은 목사님께 부탁하여 다시 점검해 보세요.
찬송도 있잖아요?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씻은 날....."하는
감격적인 찬송을 부른 날이 있어야 해요.
게시판 몇줄위에 등재된 "빚진 아이"를 참고로 읽어 보세요.
그 순간은 감격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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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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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원받은 날짜가 확실하지가 않아요
어렸을때 부터 우리 교회에 있었기 때문에 계속 교회안에서 지내면서 말씀을 듣고 하다 보니까 언젠가 부터 내 마음속에는 죄가 없어졌고, 그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른 형제자매님들이 언제 언제 구원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면 괜히 구원받았다는게 흔들리곤 해요. 어떤 목사님께서 구원받은 날짜가 확실하지 않으면 구원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까요?
언제라는 확실한 날짜는 모르고 그냥 순간 순간 전해들은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믿어진것은 구원이 아닌가요? 날짜가 중요한것은 아니다는게 알지만 그래도..좀 매이네요..
답변 꼭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