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마음이 들어요
저는 구원받은 날짜가 확실하지가 않아요
어렸을때 부터 우리 교회에 있었기 때문에 계속 교회안에서 지내면서 말씀을 듣고 하다 보니까 언젠가 부터 내 마음속에는 죄가 없어졌고, 그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른 형제자매님들이 언제 언제 구원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면 괜히 구원받았다는게 흔들리곤 해요. 어떤 목사님께서 구원받은 날짜가 확실하지 않으면 구원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까요?
언제라는 확실한 날짜는 모르고 그냥 순간 순간 전해들은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믿어진것은 구원이 아닌가요? 날짜가 중요한것은 아니다는게 알지만 그래도..좀 매이네요..
답변 꼭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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