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을 27명의 장년형제님들이 돌아가며 발표했다. 그리고 양덕만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계셨다.
"깨달은 것으로 그쳐버리고, 삶에 적용시키지 않으면 생명의 능력이 아닌 지식이 되어버려서,나의 말씀을 전해 받은자또한 지식밖에 되지못합니다.
마태복음 3장에 쭉정이 이야기가나옵니다.우리는 구원받고 난후에 내가
쭉정이라고는 생각을 안합니다. 구원받지 못한사람이 쭉정이라고만 생각합니다. 쭉정이는 속이 빈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마음이 빠져버린
신앙은 쭉정이입니다. 바리세인, 서기관, 요즘의 열심있는 종교인들...,모두가 겉모양을보면 쭉정인지 알곡인지 모릅니다. 그들처럼 신앙에 마음이
담겨있지 않는사람들 또한 쭉정이입니다. 쭉정이는 불태워진다는 말씀처럼
자신의 마음에서 심판을 받아본적이 없다면 마음이 바뀌지않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이렇게 신앙생활하다보면 바뀌어지겠지하는 안일하고 늘어진마음으로는 절대로 바뀌지않습니다. 내삶에 도끼가 놓여있음을, 곧 불속에 쳐
넣어질 내인생임을 마음으로 심판받지않으면 절대로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살지못합니다. 구렁이 담넘어가는 듯한 생활로는 절대로 복음으로 살수없는 것입니다. 바리세인이나 서기관처럼 겉은 신앙이 좋은것처럼 보여도 세상에서 마음이 단절되지못하고 , 여전히 마음은 자신의 욕망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속이며 신앙하는것처럼 속일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수는 없습니다.세상으로 나간사람들은 마음이 세상에서 죽어지지 않았음이다. 세상에서마음이,소망이 죽었다면, 세상에 소망이 없는데 세상으로 나갈수 있겠습니까?아직 세상에서의 삶이 죽어지지 않았다면 아직신앙생활 잘하고있어도 그는 나갈사람인것입니다. 내가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큰일나겠구나하면서 자주 마음을 새롭게 가져야합니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성도들간의 영적인 교제가 많아야합니다.묵은둥이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를바없는 마음가짐으로 신앙을하는 사람입니다. 자주자주 주님앞에 내 마음이 새로워져야한다는 것입니다.마음이 세상에서 심판을 받고 세상의 욕망을 버리고 교회에 마음을 쏟아서 쭉정이의 신앙에서 벗어나서 뿌리를 내리게되길 바랍니다" 이상은 양덕만목사님의 장년회시간전한말씀을 요약한것이다. 우리는 끊임없는 사단의 꿰임에 빠져든다. 그래서 세상을 향한 욕망이나, 교회안에서 나를 세우고져하는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스물스물 올라온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도끼가 놓인 나무이며,불에탈 쭉정이라고..., 순간 순간 우리가 어떤자들이었고 어떤심판이 우릴 기다리고있는지 어디가 참된소망이 있는 실상 의 세계인지를 알아야할것이다. 장년회는 밤 10시 45분까지 우리마음을
들추어내준 은혜로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