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안양 교회에서는 20일 부터 24일까지
말씀사경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게시되었죠?)
첫째날 만물과 성경속에 나타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 참 감사가 되어 짧게 적어보려 합니다.
인간은 육안으로느 4천개 정도, 허블 망원경으로는 10의 25승정도의
별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 별을 1초에 20개씩 세어도 10만조년이
걸리는 거죠. 그 큰 별의 무리를 은하라고 하고 그 은하의 무리를
소우주, 또 그 무리가 우주입니다. 거슬러 생각하면
우주=>소우주=>은하계=>태양계=>지구=>대한민국=>경기도=>....
이런식으로 정말 먼지보다도 더 작은 인간을 그 큰 우주를 그냥 말씀
으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먼지만도 못한 자를 위해 그 조물주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사랑이 제 마음에 너무 감사가 되었습니다.
사경회에 참석한 몇몇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