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수련회를 참석하면서 주님이 내게주신 작은 소원을 간증할려 합니다. 마자막날 저녁 말씀을 마치고 그룹교제를 하는데 사공경수 선교사님이 아프리카에 대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대부분이 복음을 듣지 못해서 멸망을 받는 사람들이 랍니다. 그 곳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한자의 위치에 있기에 복음을 가진 누구나 복음을 전하면 구원을 받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일꾼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는 내연약함과 육신에 빠져 머물고 있는 자이지만 복음을 가진 사람인데 내가 아프리카에 가서 복음을 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은 네가 가질수 없는데 주님이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에 아프리카로 유학을 가서 언어를 배우고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작은 선교사로 말입니다. 형제 자매님 모두가 세계 여러 나라 심령들은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을 가진 우리가 육신에 빠져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