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주님 당신의 마음에는 안식일날 밀밭사이로 제자들과 함께 걸어갈 때 제자들이 어떻게 할걸 아셨고 그렇게 하고 있는 모습을 바리새인들이 보면 어떤 이야기를 들고 나올 줄 아셨다는 것입니다. 주님 당신이 다 아시죠 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것은 여기 있는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지나가고 있는데 주님과 함께 같이 멍에를 메었다고 보자는 거지요. 이 제자들이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과 함께 지나가고 있는 것을 함께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생각할 때에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면 피곤하고 어려울거야 힘들거야 지금은 좀 그래도 괜챦지만 나중에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되면 난 안될거야 난 뭘 알지도 못하고 힘도 없고 난 이제 갓 구원 받았고 난 이제...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들이댈 수 있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왜 주님이 제자들에 모든 것을 떠맡기시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것을 주님이 떠맡아 주시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죠 주님과 제자들의 멍에를 메고 밀밭 사이를 지나갔을때에 제자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습니까? 그 당시 바리새인들 보기에 이 제자들 편에서는 바리새인들을 이길 지혜도 없고 그 바리새인들을 이길 힘도 없고 그 바리새인들을 어떻게 극복할 어떤 조건도 없고 이 제자들은 멸시를 당해야 하고 무시를 받아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계셔서 또 주님이 그 문제를 바리새인들에게 이야기 다하면서 다윗이 시장할 때 어떻게 했는줄을 읽지 않았느냐 무제한 자를 죄로 정치 말라. 제자들이 먹은 것 외에 뭐가 있느냐는 거예요.
먹는것도 누린 것이고 주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대변하고 있는 그 모습을 통해서 그 일을 통해서 얼마나 마음이 기뻤겠느냐는 겁니다. 여러분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그래 주님의 멍에라는 것이 쉽다 그리고 주님의 짐은 가볍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 우리 이 말씀하고 마가복음4장 말씀하고 비교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갔습니다. 마가복음 4장 35-41절.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배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Γ 35절에 우리 저편으로 건너가자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을 때에 36절에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이 장면에서도 주님과 제자들이 함께 멍에를 멘 모습을 생각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전에 마태복음 12장에서는 주님과 제자가 같이 멍에를 맸는데 주님이 어깨에 맨 그 멍에는 조금 더 제자들 어깨들보다 높았어요. 그러니깐 제자들은 폼만 맨 것이지 실제로 맨 것도 아니예요. 주님안에서 그런데 여기 마가복음4장에서 나타나 있는 이 모습을 보면 주님과 제자들이 멍에를 같이 맸는데 제자들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주님 당신은 할 일이 없어서 그냥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고 계셨다는 것이지요. 그래 두고 보자 주님은 제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 싶으신 거예요.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는데 진짜 이 제자들이 어떻게 그렇게 건너가느냐 그것을 주님이 보고 싶으셨어요. 바다에 바람이 불었거든요. 뭐 이 정도 바람이야 하면서 노를 저었어요. 왜냐면 본 직업이 그거니까 예전에 또 바람이 조금 세게 부는데 이 정도로 그런데 점점 파도가 커지고 바람이 세어지면서 그게 이제 풍랑으로 일게 되니깐 어쭈 하면서 힘을 써 보기도 하지요. 그런데 나중에는 물이 배에 들어와서 거이 죽게 되어 침몰 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주님은 여전히 주무시고 계신거예요. 그들은 말했지요.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 하시나이까 왜 그렇습니까. 왜 죽게 되었습니까?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데 주님 좀 쉬시지요 뭐. 그 문제들을 자기들이 쥐고 주님은 쉬게 하는 거드라고요. 마태복음 12장 하고 마가복음 4장하고는 제자들의 모습인데 반대의 모습을 우리가 볼수가 있거든요. 결국 제자들은 자기의 한계를 만날을 때에 아휴 죽겠다. 그때에 이제 주님의 멍에안으로 제자들이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거든요.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 하시나이까 그때 주님이 일어나셔서 별 말씀 안하셨어요. 바다보고 잠자하라. 고요하라 그러니깐 바다와 바람이 순종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주님과 함께 동행을 하면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은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항상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신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멍에를 같이 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들의 마음에는 내가 주님을 쉬게 하는 위치에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이 우리의 멍에를 메고 우리보다 조금 앞서 가시면서 비도 바람도 문제도 어떤 핍박도 고난도 주님이 다 만나시고 우리는 주님안에서 쉬는 위치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 이해하면 정말 이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우리가 무슨 큰 일을 하고 또 큰 결심을 한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은 주님 안에서 그렇게 할 필요 없거든요. 그렇게 하는 사람 일수록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악하게 보시더라구요.
우리가 죄 앞에서 아무런 능력이 없는 무능한 인간이었을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구원해 내셨쟎습니까? 그 의는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 온 것이고 또 이제 주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길 원하실 때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지혜 방법이나 경험을 통하여서 주님 대접 받으시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 당신께서 한 걸음 앞서 가시면서 우리가 그 멍에를 가지고 우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차라리 쉬고 만 있는 것입니다. 정말 지혜로운자는요 자기가 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부르겠더라구요. 정말 겸손한자는 자기가 나서지 아니하고 주님께 맡기겠더라구요. 그러나 우리가 우리를 믿을때에 정말 내 힘을 믿고 내 의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할 때에 주님 당신께서 그냥 계시지만 잠시 기다려주신다. 언제까지 주님 안 되겠네요.
처음에 저는 베트남에 가서 이렇게 하면 선교가 되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저렇게 하면 좀 더 복음이 편안하게 증거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좇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시점이 되니깐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다 제하시더라구요. 아름답게 보였던 것도 제하게 되고 정말 참 힘있고 굳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형제 자매들 일찌라도 넘어지는 것을 보면서 진짜 이 일은 하나님의 일이지 이게 어떤 사람의 일이 아닌 것을 제 마음에 인정케 하셨거든요. 복음을 전하는 일 가운데 주님은 참 많은 시간동안 제 자신이 제 자신과 싸우는 그 시간을 주셨고 그 시간동안은 내버려 두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님이 계속해서 보여주시는 것은 뭐냐면 그래 네가 내 멍에를 맬까?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 멍에를 맬까?
여러분! 교만한 사람은 주님은 쉬쉽시오. 내가 가지요 뭐!
참 많은 일들을 많은 시간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주님이 싸우게 해야 되는데 주님이 바리새인들하고 붙어야 되는데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 가운데 이런저런 많은 싸움이 있지 않습니까? 나 자신과의 싸움도 있고 세상과의 싸움도 있고 마귀와의 싸움도 있는데 여러분 우리가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주님과 우리는 같은 멍에를 메고 있고 주님 키가 우리키보다 항상 크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어깨에 메여 있는 멍에는 다른 사람이 보면 우리가 메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어깨하고 그 멍에하고는 항상 적으면 1센티 많으면 5센티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보기에 우리가 그 일을 하는 것처럼 여길지 모르지만 우리마음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항상 우리보다 키가 크신 것을 우리 마음에 가르쳐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복음의 일은 제 일도 아니고 또 그곳에 있는 형제 자매들의 일도 아니고 주님에 일인데 복음의 일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 주님 당신의 일인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면서 오늘도 우리 마음을 주님께로 기울이고 주님을 의지하기를 원하시더라구요.
<말씀정리:유유순 자매(부천평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