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듯 오신님
봄 오듯 오신님이
햇살처럼 따사로워
싹트는 씨앗처럼
움트는 가지처럼
품은 꿈
굳센 힘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목사님 오시기를 그토록 사모했는데 어제 강릉에 오셔서
기공(起工)예배를 드려 주셨습니다.
다윗이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예를 얻으니라.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사무엘 하 8장 13~14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좋은 길이 없고 더 좋은
계획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좋은 길을 가려하지만
아브넬과 이스보셋이 사울에 속했기 때문에 죽었고
므비보셋은 절름발이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과 연결된 모든 주의 일들은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에 염려할 것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인간적인 좋은 길과 생각을 제거해
가장 복된 말씀의 길로 이끄셔서 우리 마음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발걸음을 강릉으로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강릉에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