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교회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종종 박목사님 우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단기선교사들 리얼스토리를 보시면서, 변화 받은 학생들의 공연을 보시면서, ...
눈물에 인색하다고 하시는 김목사님도 얼마 전 다른 사역자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셨다고 한다.
도장로님도 자매님의 영어말하기대회 발표를 들으시면서 우셨다고 한다.
그라시아스 전자매님은 어느 공연 중 울어버려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관중를 모두 감격해 했다.
송전도사님 독창회 때는 합창단 모두 무대 뒤에서 울었다고 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억울해서, 서러워서 한 맺힌 눈물을 흘린다.
우리는 받은 은혜에 감격해서 운다.
나도 종종 입을 수 없는 은혜를 입어 눈물이 나올려 해서 다른 생각을 해야만 할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