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회의 한심한 부르짖음
주여 삼창과 새벽, 통성기도는?




“헛된 부르짖음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욥35:13)




구약시대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렘33:3)는 말씀 등은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회개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라는 뜻이었다. 오늘날은 통성기도만 했다하면 ‘주여’ 삼창을 하고 아수라장같이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푸는 난장판 기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감성적 부흥사들이 산에서 부흥회에서 쌓인 한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주여 삼창 기도와 통성기도가 생겨났다.

오늘날 무당적 사고 방식을 가진 기독교 무당들인 미신적 부흥사들이 창안해 낸 스트레스 해소식 방법중에 하나일 뿐 결코 성경적인 기도는 아니다. 진실로 통회자복한 자는 말없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새벽기도 역시 한국교회의 작품이다. 길선주 목사가 창안한 새벽기도는 산에서 물 떠올리고 백일기도하는 풍습과 약간 유사하다. 그러나 기도는 새벽뿐 아니라 저녁, 낮에도 항상 해야할 것이다.

어디에서인가? 기도원이 山에 있는데 구약에는 산당(왕하17:9)이 있었다. 기도는 영과 진리로 가슴에서 항상 드리는 것이다. 즉 심령의 기도원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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