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이 쓰신 [두 부류의 신앙]을 읽으면서
좀 이해가 되지 않고 성경 말씀과 반대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내가 무엇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알고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두 부류의 신앙] 책 15면 밑에서 세째 줄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의 마음을 억지로 꺾어가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라 쓰여있습니다
골로새서 3 :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 말씀은 바울께서 구원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것인가
아니면 아직 구원 받지 못한 사람에게 한 것인가요.
혹 바울께서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잘못 말한 것일까요
아니면 박옥수 목사님이 잘못 쓰신 것일까요..
어느 분 혹 아시는 분 있으면 친절히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