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가 명료한 도덕체계를 갖고 있고, 또 기술이 지배하는 사회라 하셨는데,
그러면, 그러한 사회의 사람들이 왜 아직도 신을 찾고,
또 진리를 얻으려 하는지요?
인간에게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동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신다면, 하나님이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육체가 아니시고,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을 지을 때 육체뿐 아니라
영적인 부분을 만드신 것입니다.
도덕적 규범이 어느때보다 잘 체계화되었다고 하셨지만,
현대 사회가 갖는 도덕적 규범은 이미 몰락했습니다.
발달된 과학문명과 기술이 서로가 마음을 닫고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현대 사회가 과거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십니까?
영적인 눈으로 보신다면, 과거보다 현재는 훨씬 타락했습니다!!!
왜 최현규 님은 저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십니까?
최현규 님께서 생각하시는 이성적인 그리고 논리적인 것을 시험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 당신을 끌어 주시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것은 아닙니까?
최현규 님 또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을 갖고 계시지만,
그것이 모든 어려움이나, 고통들을 풀어주지 못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왜 죽는지, 왜 병에 걸리는지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풀고 계십니까?
그리고,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지 또한 합리적으로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죽으셨고,
또 의롭다 하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믿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죄에 대한 고통에서,
자신의 질병이나 삶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 안에 진리가 있습니다.